회사 측은 “온라인 중고장터의 거래량이 매주 평균 30~40% 증가할 정도로 고물가로 인해 중고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어플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바일 중고장터 어플을 통해 빠르고 간편한 상품 등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중고 상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경매 기능을 통해 쇼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사진을 찍어 판매할 제품을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다. 어플을 통해 제품 사진 및 설명, 가격, 판매기간, 배송비만 올리면 간편하게 판매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
윤세은 옥션 모바일커머스실 부장은 “이번 옥션 중고장터 앱은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손쉽고 비교적 안전하게 중고상품을 사고 팔 수 있어 고객들의 알뜰 소비와 모바일 중고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스마트 쇼핑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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