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체크카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소액신용한도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KB국민 개인 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미성년자 제외)으로 서비스를 신청해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이며 소액신용한도는 회원별 심사를 통해 최고 30만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이 서비스는 체크카드 사용 중 예금 잔액 부족 시 또는 KB국민은행 영업외 시간대에 신용한도 범위 내에서 신용거래를 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신청하고 KB국민 체크카드로 10만원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KB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효창 기자 judols12@
뉴스웨이 주효창 기자
judols12@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