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 소식에 약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0.70%) 감소한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이 2191억49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024억8000만원으로 4.14% 늘었고 영업이익은 1685억770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에 5716억원의 배열회수보일러회사인 HRSG사업을 현물 출자하고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와 함께 주주배정 방식으로 4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0.70%) 감소한 4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이 2191억49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024억8000만원으로 4.14% 늘었고 영업이익은 1685억7700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에 5716억원의 배열회수보일러회사인 HRSG사업을 현물 출자하고 특수관계인인 오너 일가와 함께 주주배정 방식으로 4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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