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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룸바 완벽 소화 '애절한 감정+고품격 섹시' 호평

아이비 룸바 완벽 소화 '애절한 감정+고품격 섹시' 호평

등록 2013.02.03 15:22

아이비 룸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아이비 룸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비 룸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열정의 디바' 인순이가 전설로 출연했다.

이날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아이비는 인순이의 '또'를 선곡해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라틴댄스의 정석 룸바에 도전했다.

아이비는 "1승 이상은 무조건 하고 싶다"며 "새벽 3,4시까지 열심히 연습했다.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자리에 서서 속삭이듯 노래하며 룸바를 시작한 그는 곡이 진행될수록 사랑하는 사랑을 떠나보내는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하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연인과의 헤어짐을 룸바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의 룸바는 명곡판정단 투표에서 387표를 얻었다.

아이비 룸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비 룸바 너무 섹시해 멋지다" "아이비 룸바 새벽 3,4시까지 연습" "아이비 룸바 역시 프로 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424표를 얻은 알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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