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사내 어린이집을 열었다.
교보생명은 31일 직장보육시설 '다솜이 어린이집' 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서울 중구 신문로2가 주택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원식에 참여한 신창재 회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만들었다"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솜이 어린이집은 재경지역 근무자 자녀 중 만 1세에서 만 5세까지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실내외를 꾸몄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는 등 작은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층과 옥상에 놀이터를 설치했다.
최광호 기자 ho@
교보생명은 31일 직장보육시설 '다솜이 어린이집' 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서울 중구 신문로2가 주택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원식에 참여한 신창재 회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만들었다"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솜이 어린이집은 재경지역 근무자 자녀 중 만 1세에서 만 5세까지의 취학 전 아동을 보육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실내외를 꾸몄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는 등 작은 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층과 옥상에 놀이터를 설치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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