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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상의 중견기업위원장에 선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상의 중견기업위원장에 선임

등록 2013.01.31 09:28

김보라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상의 중견기업위원장에 선임 기사의 사진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상의는 31일 열리는 제17차 중견기업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에서 임기를 마친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에 이은 2대 위원장으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최 신임 위원장은 현재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노스케이프', '와일드로즈' 등 12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최 신임 위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 졸업 후 지원이 끊기고, 대기업 관련규제를 적용받는 등 합리적인 대우를 받지 못했다"며 "중견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알리고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께서 중견기업 육성의지를 밝히신 만큼 중견기업들도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일에 적극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것"이라며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가 되고 경제 중추로 발돋움하는데 일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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