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9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기업·산업은행, 농협·수협 등 17개 은행이 설 명정을 맞아 중소기업과 서민지원 방안을 은행별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은행별롤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설 명절 전후로 기업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기 위한 고객 초청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새희망홀씨대출을 통해 한도를 최대 300만원까지 늘리고 신규 취급자에 대해서는 금리를 인하해준다.
이 외에도 은행별로 이동점포 운영과 신권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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