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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환익 사장 "전기료 추가 인상 없다···6월 조직개편"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단정적으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현재로서 전기 요금을 추가로 인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조 사장은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현재 전력 요금은 원가의 94.5% 수준에 불과한데 상한가격제,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꾸려갈 만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또 전기요금 누진제 축소와 관련해 "누진제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빈민들에게 싸게 전기를 공급하는것은 좋지만 일부 계층을 대상으로 과도한 요금을 책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앞으로 지경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상한가격에 대해서는 "올해 1월 기준으로 상한 가격이 KWh당 200원 정도 될 것이며 현재 140~150원인데 이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조환익 사장은 조직 문화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이날 조 사장은 "지금 조직에 문제가 꽤 많다. 임기중 조직문화를 꼭 변화시키고 싶다"며 "오는 6월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

또 경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서는 "올해 1조원 가량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설비효율 제고, 발전자회사들의 원료 공동구매를 진행하겠다. 발전자회사 지사가 전세계에 120개 있다는데 이는 방만 경영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있는 사안 이어서 앞으로 이사회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환익 사장은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에 선임 됐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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