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네파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부터 6000억원을 받고 주식 53%를 넘기는 내용의 인수.합병(M&A)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형섭 네파 대표는 매각금 중 1000억원을 재투자해 네파 지분 20% 이상을 다시 사들일 예정이다.
한편, MBK는 지난해에도 웅진코웨이를 1조2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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