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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등록 :
2013-01-24 18:40

포스코건설, 베트남·칠레서 사랑의 물품 전달

베트남 하노 인근 푸토(Phu Tho)성에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해외현장에 진출해 있는 인근 마을 소외계층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준다.

포스코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베트남과 칠레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 푸토(Phu Tho)성을 방문해 안전화와 체육복 등 구호물품 5600여점을 전달했다. 이곳은 포스코건설이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현장이 있는 곳이다.

이날 쩐 푸 띠에우(Tran Phu Tieu) 푸토성 인민우호협회장은 “따뜻한 관심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푸토성 주민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의 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북쪽으로 113㎞ 떨어진 푸춘카비(Puchuncavi)시를 방문해 이불·담요 등 구호물품 2700여점을 전달했다. 이곳 인근에는 포스코건설의 캄피체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이 있다.

이날 우고 로하스(Hugo Rojas) 푸춘카비시 시장은 포스코건설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시청 소속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해 물품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1년에도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현장과 페루 칼파 복합화력발전소 현장 인근 소외계층에 신발과 모포 등 6000여점을 기증했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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