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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장기전세 보증금 SH공사보다 8000만원↑ 서민 외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첫 장기전세주택 보증금이 SH공사가 공급한 장기전세(시프트)보다 72%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LH의 강남권 장기전세주택 전세보증금을 조사한 결과 SH공사의 시프트에 비해 최고 72.2% 비쌌다고 3일 밝혔다.

부동산서브에 따르면 LH는 서울 강남보금자리 A5블록(370가구)의 보증금도 전용면적 59㎡의 경우 강남 1억9800만원으로, SH공사의 ‘서초네이처힐’보다 8000여 만원이 높았다.

SH공사가 지난해 강남구 세곡동에 공급한 장기전세주택 ‘세곡리엔파크’ 2~3단지 59㎡의 보증금은 1억1919만~1억2658만원에 형성돼 있다.

아울러 LH 장기전세주택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SH 시프트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H의 강남 A5블록과 SH공사의 세곡지구는 반경 1.5㎞ 정도며 도보로 20분 이내의 거리다.

이와 관련 나인성 리서치팀장은 “LH 장기전세주택에 입주 가능한 소득제한선은 월평균 424만8619원(3인 이하)인데 보증금을 모으려면 제한소득을 한푼도 쓰지 않고 45~47개월간 저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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