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두번째)이 18일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2년 대한민국 좋은 기업 컨퍼런스'에서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 | ||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서비스품질경영, 공유가치 실현, 사회적 책임의 역량 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좋은기업 30대 기업을 선정하고,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기여도가 남다른 6인의 대한민국 좋은기업 최고경영자를 선정했다.
윤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기치로 모든 임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펼쳐왔으며, 그 결과 좋은 기업과 최고경영자 모두에 선정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서비스 개선에 매진하여 세계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사장은 전 세계 최초로 4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하여 ‘골든 그랜드 슬램(GOLDEN GRAND SLAM)’ 항공사로의 이미지를 확립하였고, 글로벌 사회공헌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에 선정되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