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도 자매부대 지원
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차'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1991년부터 전개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까지 335개 군부대에 3천448만잔을 전달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도 이달중 각 자매부대에 '사랑의 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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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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