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한나라당은 3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7080' 콘서트팀의 축가와 대학생 응원단의 경쾌한 율동의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10차 전당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날 한나라당 김춘화 의원(1부)과 유정현(2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전대는 오후 1시부터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당직자들이 입장하고 곧바로 박희태 고문(2번), 공성진(3번), 허태열(4번), 박순자(5번), 김성조(6번),정몽준(7번) 후보자 입장, 강재섭 대표의 인사와 대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1시40분경 한나라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안건이 상정된 뒤, 선관위원장 인사가 끝나고 후보자 등록결과를 보고 받고 후보자가 등단 하게 된다.
또 오후 2시경 각자 10여분간 주어진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시간을 이용하여 최대한 유권자들의 투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경부터 5시까지 두시간에 걸쳐 중앙선관위에 따라 투표방식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투.개표시간에 안내방송과 홍보영상물이 수시로 방영 할 예정이며 투표가 다 완료 되면 투표 종료와 함께 개시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경 개표결과가 전광판에 발표되면서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당선자 선포와 동시에 신임 대표최고위원은 당선인사를 하고 난뒤 강재섭 대표가 신임 당 대표에게 당기를 인수하게 된다.
그리고 신임 당 대표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소감에 대한 인사와 앞으로의 한나라당의 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이날 한나라당 김춘화 의원(1부)과 유정현(2부)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전대는 오후 1시부터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당직자들이 입장하고 곧바로 박희태 고문(2번), 공성진(3번), 허태열(4번), 박순자(5번), 김성조(6번),정몽준(7번) 후보자 입장, 강재섭 대표의 인사와 대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1시40분경 한나라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안건이 상정된 뒤, 선관위원장 인사가 끝나고 후보자 등록결과를 보고 받고 후보자가 등단 하게 된다.
또 오후 2시경 각자 10여분간 주어진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시간을 이용하여 최대한 유권자들의 투표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경부터 5시까지 두시간에 걸쳐 중앙선관위에 따라 투표방식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투.개표시간에 안내방송과 홍보영상물이 수시로 방영 할 예정이며 투표가 다 완료 되면 투표 종료와 함께 개시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경 개표결과가 전광판에 발표되면서 대표최고위원 및 최고위원 당선자 선포와 동시에 신임 대표최고위원은 당선인사를 하고 난뒤 강재섭 대표가 신임 당 대표에게 당기를 인수하게 된다.
그리고 신임 당 대표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당선소감에 대한 인사와 앞으로의 한나라당의 정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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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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