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연대 간부도 함께 연행 돼
이날 오전 6시30분 부터 종로경찰서 소속 50여명이 동원 돼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참여연대 1층에서 5층 국민대책회의 사무실을 모두 40여분동안 수색하고 집회에 쓰였던 스피커, 컴퓨터 23대(노트북1대포함), 음향장비, 우비, 각종 서류 등 모두 압수했다.
또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진보연대 간부로 알려진 황순원 민주인권국장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연행 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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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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