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5차협상 만족스런 결과 접근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오전(한국시각)부터 슈와브 USTR 대표와 USTR 회의실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비공식 회의를 포함해 8차례 장관급 회의를 마치고 서울로 귀국행을 탄다.
김 본부장은 "양측은 실효적이고 상호 만족 할 만한 협상결과를 도출 하기 위하여 진지한 협의를 벌인 끝에 상당 부분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김 본부장은 협상결과에 대해 "대통령께 보고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야 하므로, 지금 협상결과를 발표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달라" 고 당부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20일 워싱턴에서 출발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후에도 계속해서 양국 통상장관은 접촉을 벌여 나가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김 본부장은 "양측은 실효적이고 상호 만족 할 만한 협상결과를 도출 하기 위하여 진지한 협의를 벌인 끝에 상당 부분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김 본부장은 협상결과에 대해 "대통령께 보고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야 하므로, 지금 협상결과를 발표하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달라" 고 당부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20일 워싱턴에서 출발 귀국할 예정이며, 귀국후에도 계속해서 양국 통상장관은 접촉을 벌여 나가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고 전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newsdesk@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