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외교통상부는 19일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어제 동경에서 미국무부
힐 동아 태차관보와 일본 외무성 사이키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수석대표회의를 갖고 6자회담 제반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3국 수석대표단들은 조속한 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의 중요성을 재확인 시켰으며, 불능화 조치 및 경제.에너지 지원 등 2단계 조치 이행을 가속화 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벌였다.
또 2단계 비핵화 이행조치 마무리 및 3단계 협상 개시를 위해 조속히 6자회담이 개최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6자회담 참가국들간에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북관계 진전을 위해 납치문제 재조사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북한이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하고 또 일본의 조속한 6자회담 차원에서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 참여에 대한 기대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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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 ||
이날 3국 수석대표단들은 조속한 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의 중요성을 재확인 시켰으며, 불능화 조치 및 경제.에너지 지원 등 2단계 조치 이행을 가속화 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벌였다.
또 2단계 비핵화 이행조치 마무리 및 3단계 협상 개시를 위해 조속히 6자회담이 개최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위해 6자회담 참가국들간에 긴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북관계 진전을 위해 납치문제 재조사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북한이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하고 또 일본의 조속한 6자회담 차원에서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 참여에 대한 기대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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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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