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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해안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20일 밝혔다. 비는 22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차차 그쳐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갤 예정이다. 이번 강수는 대부분 비로 내리지만,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비 또는 눈으로 올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전라권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적어도 60개국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나라는 한 주만에 10개국이 늘었고 지난달 11일 영국에서 처음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40일만에 전세계 국가수의 30% 정도인 최소 60개국으로 퍼져나갔다.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도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감염
지난 19일 경기 고양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터널 공사장에서 발파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1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5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GTX A노선 3공구 공사현장 지하 83m에서 발파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갱도에 있던 작업자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에 검은 연기가 나면서 소방당국에는 27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굴삭기 1대, 전기시설, 흡음재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동반성장 ▲홍보 ▲마케팅 ▲외주자재 ▲인사 ▲총무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등이다. 경력사원은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마케팅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일 음성으로 판정됐다.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당시 동행했던 서울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 68세의 고령인 점을 고려해 예방 차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서울구시치소내 확진 직원과 밀접접촉해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해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도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하고, 양성이면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속보]강경화 외교장관 전격교체…후임에 정의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늘어 누적 7만3천5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86명)보다 18명 늘어나면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직전 이틀인 18∼19일에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3차 대유행' 속에 지난달까지만 해도 연일 1천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들
이휘재가 최근 불거졌던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휘재는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32회에서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많았다"며 "(이웃에게)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하면서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최근 이휘재의 배우자인 문정원 씨의 SNS에 한 이웃이 "아랫집인데 애들을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남겼다.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경찰에 따
절기 '대한'이자 수요일인 20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이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낮부터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기온은 최대 영하 15도 이하로 뚝 떨어지겠으나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5~8도가량 올라 전국이 영상권에 들면서 이번 추위는 풀리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춘천 -13도 △강릉 -3도
대입 수능 국어 ‘1타 강사’로 유명한 박광일씨가 경쟁 강사들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박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또 박씨가 차린 회사의 직원 1명 등 댓글 조작에 가담한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 등은 2017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수백개의 아이디를 생성해 경쟁업체와 박씨가 소속된 업체의 다른 강사들을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
설 명절 기간(1월 19일~2월 14일)에 한해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정부는 유통업계와 손잡고 설을 앞둔 시기에 대대적인 농축수산물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승진 <지역본부장> ▲강서4(목동서로) 강미정 ▲남부·경기중앙7(평촌범계) 강중호 ▲강동1(잠실중앙) 권용찬 ▲경인5(부평) 김길영 ▲강동6(선릉역) 김대중 ▲부산·울산·경남7(부전동) 김동진 ▲강서3(목동파리공원) 김동호 ▲강남5(양재역) 김봉수 ▲강서2(화곡동) 김수찬 ▲대구·경북7(구미공단) 김종민 ▲경기남8(화성향남) 김진삼 ▲남부·경기중앙2(가산디지털) 김춘태 ▲강남4(역삼동) 김한순 ▲부산·울산·경남12(사상) 김해동 ▲남부·경기중앙6(여
충북 증평군의 플라스틱 운반 용기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46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 넘게 진화하고 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9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공장동 건물과 플라스틱 팔레트 원자재, 기계류 등이 타서 적잖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
경제를 얘기하는데 동물이 왜 나와?
코로나에 허리띠 졸라매는 설…세뱃돈도 줄인다
물 건너온 리얼돌, 이번엔 소비자와 만날 수 있을까
초봉부터 5천 이상 준다는공공기관 3곳은 어디?
이유 있는 배달비 할증…“2,000원? 만원으로 올려라”
국회 찾은 공수처장, 여야와 무슨 얘기 나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