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민 8명과 영상통화로 새해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설날 연휴 첫날인 11일 청와대 관저에서 각계 국민들 8명과 영상통화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국가대표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 선수, 안광훈 신부, 배우 이소별 씨, 강보름·신승옥·김예지 학생, 자영업자 양치승 씨, 배우 겸 환경운동가 류준열 씨와 영상통화로 소통했다. 이번 영상 통화는 오전 9시55분부터 60분간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을 활용해 이뤄졌다. 지소연 선수는 한국 여자 선수 중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