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녹조 줄이기 선제적 대응에 나서
K-water(사장 이학수)는 여름철 녹조발생을 가중시키는 축산분뇨 등의 오염원 배출을 줄이기 위해 6월 중순까지 약 3주에 걸쳐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등과 함께 전국 13개 다목적댐과 보*에서 녹조 오염원 실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8개 다목적댐은 남강댐, 대청댐, 소양강댐, 안동댐, 용담댐, 임하댐, 주암댐, 충주댐등이고, 5개 보는 강천보, 공주보, 죽산보,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등이다. 이번 점검은 녹조를 발생시키는 주요 오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