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7.9%…재난지원금에 소폭 반등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상승 18일 37.9%로 전주보다 2.4%p 상승했다. 이는 신년사 발표와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힘입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1~15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4%포인트 오른 37.9%(매우 잘함 20.3%, 잘하는 편 17.6%)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지난해 12월 4주차(36.7%)→5주차(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