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외이사 뜯어보기/NH투자증권]피할수 없는 거수기 논란
NH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각 부분별 인사를 골고루 선임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막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조인은 물론,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위한 관료 출신 두 명, 경영면에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CEO 출신 인사 2명을 영입한 상태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현재 이정재, 이장영, 변찬우, 김선규, 김일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번에 재선임 예정인 이정재 사외이사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