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이한 방문규…위기 속에도 활로 개척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취임한지 1년을 맞이했다. 방 행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도 정책금융기관 수장으로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기를 시작한 방 행장은 지난 30일 수출입은행 수장으로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 미·중 무역 갈등 장기화, 일본 수출 규제, 코로나19 사태 등 대외 여건이 좋지 않는 시점이었지만 혁신성장, 소재·부품·산업(소부장), 중소중견, 해외인프라 중점지원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