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승부하라]①이재용·정의선·최태원 AI에 꽂힌 총수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인공지능(AI) 기술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AI에 ‘꽂혀 있는’ 대표적인 총수로 분류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AI 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AI 관련 글로벌 우수 인재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24일),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