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11월까지 아세안 3국과 양자 FTA 추진”
청와대가 내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까지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3개국과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50일 앞둔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같고 이 같이 말했다. 주 보좌관은 “주요국 간 무역 갈등이 고조되고 보호무역 추세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아세안국가들은 자유무역 질서가 강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