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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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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경제팀 잇단 현장행보···‘제조업 살리기’ 팔걷어

2기 경제팀 잇단 현장행보···‘제조업 살리기’ 팔걷어

문재인정부 2기 경제팀이 ‘경제 살리기’를 위해 재계 끌어안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세 축의 장관들이 모두 현장으로 달려 나가며 한마음 한뜻으로 제조업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제20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는 ‘제조업 지원’이 1순위로 논의됐다. 경제활력을 높이려면 제조업 살리기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홍 부총리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중기 정책 성과나오기 시작”···홍종학 장관의 자화자찬

“중기 정책 성과나오기 시작”···홍종학 장관의 자화자찬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정책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자화자찬 일색이다. 취임 1주년을 앞둔 홍 장관은 지난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1년은 기존에 행정 관행과는 다른 방식으로 정책을 개편해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간이었고 이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70억원 신규 조성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70억원 신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9일 롯데마트(대표 김종인), ㈜아이즈비전(대표이사 이통형),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마트는 15억원, ㈜아이즈비전과 대상㈜은 각각 12억원, 4억원을 출연하고 중기부는 3개사에 39억원을 매칭해 총 7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기술개발투자협약기금을 조성한다. 롯데마트는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상품 공모제’를 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中企 기술보호 역량강화사업 공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中企 기술보호 역량강화사업 공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29일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2018년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강화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2월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술탈취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사전예방부터 피해구제까지의 지원을 강화하고자 ▲전문가 상담·자문 ▲기술자료 임치제도 ▲중소기업기술분쟁 조정・중재 ▲기술지킴서비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전문

홍종학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월 190만→210만원 검토”

홍종학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월 190만→210만원 검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기‘준을 현행 월급 190만원 미만에서 210만원 미만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KBS 1TV 생방송 일요토론 ‘7530원 최저임금, 향후 과제는?’에 출연해 이런 생각을 말했다. 홍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 개선 방안과 관련해 “아직 다른 부처와 협의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지원기준을) 20만원 정도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찬열, 전 부처 대상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전수조사 착수

이찬열, 전 부처 대상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전수조사 착수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18일 중소벤처기업부 외 다른 부처도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관련해 전수조사에 착수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중기부 외 다른 부처에서도 투자 의혹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중기부 관계자는 “중기부 이외에도 다른 부처들도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했을 것”이라며 “언론보도가 중기부만 투자한 것처럼 보여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 의원은 중기부에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현황

2년 차 경제부처 장관들, 새해 키워드는 ‘성장과 개혁’

2년 차 경제부처 장관들, 새해 키워드는 ‘성장과 개혁’

새해를 맞이해 경제 부처 장관들이 개혁과 성장 전면에 내걸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는 3%대 성장세를 복원하고 경제 패러다임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새해는 3만 달러 소득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2%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2018년에도 3%대 성장률과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지만, 국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7350억원 공급···올해보다 4.2% 증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7350억원 공급···올해보다 4.2% 증가

정부가 내년도 창업기업 지원과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3조7350억원을 공급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3조7350억원으로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보다 4.2%(1500억원) 늘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우나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2.0∼3.35% 수준의 저금리로 5∼10년

김상조-홍종학 시너지 본격화···대기업 기술탈취 저지

김상조-홍종학 시너지 본격화···대기업 기술탈취 저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대기업 기술탈취 뿌리 뽑기에 나서겠다고 예고하면서 ‘재벌저격수’ 간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일 대구상공회의소에 열리는 기계금속 업계 관계자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문제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의해 내년 초 범정부 차원에서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정

“중기·소상공인의 수호천사·세일즈맨”···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중기·소상공인의 수호천사·세일즈맨”···중소벤처기업부 출범

문재인 정부에서 혁신성장·공정경제를 추진할 핵심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홍종학 초대 장관, 관계부처 장·차관, 공공기관장, 중소·벤처기업인, 소상공인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은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인 일”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새 정부의 유일한 신생부처인 만큼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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