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11℃

  • 청주 10℃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9℃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3℃

헬릭스미스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상세검색

사명 바꾸는 바이오 1세대···속내는?

제약·바이오

사명 바꾸는 바이오 1세대···속내는?

국내 1세대 바이오텍들이 사명변경을 통해 새 출발을 예고하고 나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계의 선구자로 꼽히는 헬릭스미스는 '제노바인테라퓨틱스'로 사명을 바꾸기 위해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제2호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사명 변경)을 상정했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 이유에 대해 "사업 구조 개편 및 경영 쇄신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의

바이오솔루션, 헬릭스미스 주식 34억원에 추가 취득

제약·바이오

바이오솔루션, 헬릭스미스 주식 34억원에 추가 취득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솔루션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종속회사 헬릭스미스의 주식 93만6천66주를 약 3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바이오솔루션의 헬릭스미스 지분율은 16.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25일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 추가취득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라고 밝혔다.

 헬릭스미스, 임상시험 3상 주평가지표 달성 소식에 강세

종목

[특징주] 헬릭스미스, 임상시험 3상 주평가지표 달성 소식에 강세

헬릭스미스 주가가 중국파트너사인 노스렌드 바이오텍이 엔젠시스(VM202, 중국명 NL003)를 사용한 임상시험 3상에서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4시 15분 기준 헬릭스미스는 전 영업일 대비 29.9%오른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헬릭스미스의 주가 상승 이유는 헬릭스미스 중국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 (Northland Biotech)이 중증하지허혈(CLI)을 대상으로 엔젠시스를 사용해 실시한 궤양 완치 목적

헬릭스미스, DPN 임상시험 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 실패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DPN 임상시험 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 실패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엔젠시스(VM202)를 사용해 진행한 DPN(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시험 3상(3-2와 3-2b)의 톱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DPN 임상 3상은 첫 주사 후 180일째 혹은 365일째에 주평가지표를 분석하는 '3-2'와 '3-2b'의 두 개 연구로 나눠졌다. 주평가지표는 첫 투약일을 기준으로 각각 180일, 365일째에 지난 7일 간의 일평균 통증수치를 위약군과 대비해 차이를 조사했다. 다만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바이오솔루션으로 변경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바이오솔루션으로 변경

헬릭스미스는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바이오솔루션과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바이오솔루션을 3자배정 대상자로 총 36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12월 28일이다. 이번 신주 발행의 결과에 따라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지분 9.39%를 보유한 카나리아바이오엠에서 증자 후 헬릭스미스 지분 15.22%를 확보하는 바이오솔루션으로

반년새 소송만 12번···헬릭스미스 경영권 분쟁 "끝이 안 보이네"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반년새 소송만 12번···헬릭스미스 경영권 분쟁 "끝이 안 보이네"

지난해 말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인수된 1세대 바이오 기업 헬릭스미스가 대주주 교체 이후에도 오랜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경영진이 주주들을 기만했다고 분노한 소액주주들과 회사 운영에 문제가 없다는 신·구 최대 주주 사이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불과 반년 사이에 무려 12번의 재판이 법원에 제기될 정도로 양측의 갈등은 첨예한 상태다. 헬릭스미스는 나라에이스홀딩스 등 주주 7명이 회사의 신주 발행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는 소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추천 이사진 4명 선임···'소액주주' 갈등은 계속

소액주주와 갈등을 겪고 있는 헬릭스미스가 이사회 자리 점유를 놓고 벌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뒀다. 16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사측이 추천한 이사 4명이 모두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는 윤부혁이 신규선임됐고, 유승신도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엔 김정만·조승연이 선임됐다. 헬릭스미스 관계자는 "소액주주연대 측 일부 주주의 보유주식 중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재선임···'주주갈등' 계속될 듯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재선임···'주주갈등' 계속될 듯

경영권 양도 문제로 소액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헬릭스미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영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추천 인사 5명 중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와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1일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은 경영권 양도 계약에 따라 카나리아바이오엠측이 추천한 이사 선임안을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변경···'경영권 양수도' 계약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최대주주,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변경···'경영권 양수도' 계약

헬릭스미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에 의해 헬릭스미스는 카나리아바이오엠을 3자배정 대상자로 하는 297만 7137주(약 350억 원)의 유상신주를 발행하며, 신주 발행의 결과에 따라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특수관계인 포함 7.27%를 보유한 김선영 대표이사에서, 신주 발행 이후 지분 7.30%를 보유하게 될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또 헬릭스미스는 카나리아바이오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