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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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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허리케인 피해’ 콜롬비아에 태양광 모듈 310kW 기부

한화큐셀, ‘허리케인 피해’ 콜롬비아에 태양광 모듈 310kW 기부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 부문인 한화큐셀은 허리케인 피해로 전력망이 파괴된 콜롬비아 라과히라(La Guajira) 지역에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 규모는 총 310kW(킬로와트)다. 오는 8월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Cartagena)항에 도착해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 산하 전력관리원(IPSE)을 통해 약 56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 시설의 전력 인프라 복구에 활용될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작년 11월 중남미에 발생한 허리케인 에타(Eta)와 요

허리케인 로라, 미 남부 강타···최소 4명 사망·80만가구 정전피해

허리케인 로라, 미 남부 강타···최소 4명 사망·80만가구 정전피해

초강력 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일부 등 남부 멕시코만 지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로라로 인해 현재까지 최소 4명이 사망했고, 8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 시속 241㎞ 강풍을 동반한 4등급 위력의 허리케인 로라는 이날 새벽 1시께 상륙해 루이지애나주를 할퀴고 내륙으로 북상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는 사고가 이어지

역대 최강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강타···美 초비상

역대 최강 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강타···美 초비상

허리케인 관측 사상 두 번째로 강력한 수준의 최고 등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 북부를 습격했다. 도리안은 1일(현지시간) 오전 최대 풍속 시속 185마일(약 281㎞)이 넘는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채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크레이트아바코섬에 차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현지에서는 주택 및 건물 지붕 및 자동차가 날아가고 전선이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등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은 상태다. 바하마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美플로리다 상륙···남부 3개주 강타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 美플로리다 상륙···남부 3개주 강타

시속 249km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현지시간 10일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 상륙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메이저급인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운 마이클은 이날 오후 2시쯤 플로리다 북부에 위치한 관광도시인 멕시코비치 인근에 상륙했다. 마이클은 상륙 당시 최고 풍속은 시속 155마일(249km)로, 최고등급인 5등급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메이저급인 3~5등급으로 분류되며, 이중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남동부 상륙 임박···100만 명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 남동부 상륙 임박···100만 명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미 동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후4시30분 기준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노스캐롤라이나 남동쪽 785마일(126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마일(27㎞)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현재 예상 진로를 고려하면 오는 14일 오전께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미국 남동부를 중심으로 약 100만 명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노스·사우스

 괴물 ‘어마’보다 센 허리케인들···얼마나 강했나

[카드뉴스] 괴물 ‘어마’보다 센 허리케인들···얼마나 강했나

카리브해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습니다. 발생 초기, 최고 등급의 위력을 보였던 어마는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서부해안을 따라 빠르게 북상하면서 여전히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허리케인은 카리브해, 북대서양,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과 발생 지역이 다를 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하고 8~10월에 많이 발생하는 등의 성질은 같지

허리케인 ‘어마’, 미국 카리브 해 일대 강타···2명 사망·2명 중상

허리케인 ‘어마’, 미국 카리브 해 일대 강타···2명 사망·2명 중상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2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어마가 현지시간 6일 오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동쪽으로 150㎞ 떨어진 곳에서 시속 295㎞의 강풍을 동반한 채 버진제도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마는 현재 허리케인 풍속 등급 분류상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로 발달했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누며 숫자가 높을수

허리케인 ‘어마’,美 플로리다로 북서진···최고 등급 ‘카테고리 5’ 발달

허리케인 ‘어마’,美 플로리다로 북서진···최고 등급 ‘카테고리 5’ 발달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해 위력 최고 등급으로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하면서 막대한 인명·재산피해를 입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국립기상청(NWS)은 어마가 현재 풍속 등급 분류상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로 발달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눈다. 숫자가 높을

트럼프, 텍사스 수해지역 방문···허리케인 ‘하비’ 강타 지역

트럼프, 텍사스 수해지역 방문···허리케인 ‘하비’ 강타 지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 주의 수해지역을 찾았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현지시간 29일 '에어포스 원'을 타고 텍사스 남부의 멕시코 연안 도시인 코퍼스 크리스티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 받았다. 현장을 수행한 장관들은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

 태풍과 허리케인, 어떻게 다를까

[상식 UP 뉴스] 태풍과 허리케인, 어떻게 다를까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는 이유는 태풍 ‘하토’에서 유입된 덥고 습한 수증기가 계속해서 중부지방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 8월 24일 본지 기사 『태풍 ‘하토’ 영향, 전국에 강한 비…』 中 제13호 태풍 ‘하토’가 홍콩, 마카오 등 중국 남부를 강타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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