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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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상세검색

올해 해상풍력 1.4GW 낙찰···작년의 14배 이상 증가

일반

올해 해상풍력 1.4GW 낙찰···작년의 14배 이상 증가

올해 태양광 및 풍력발전 설비 경쟁 입찰 결과 태양광 60메가와트(㎿·175개), 해상풍력 1천431㎿(5개), 육상풍력 152㎿(4개)가 낙찰됐다. 태양광은 공고 물량의 6.6%만 입찰하는 데 그쳤지만, 해상풍력은 공고 물량(1천500㎿)을 훌쩍 넘긴 2천67㎿가 입찰했고 최종 1천431㎿가 낙찰됐다. 이는 통상 1기가와트(GW)가량인 원전 1기보다 많은 물량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및 2023년 하반기 태양광 설비 경쟁

한화오션, 해상풍력 투자금 2천억에서 3천억으로 증액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해상풍력 투자금 2천억에서 3천억으로 증액

한화오션이 해상풍력분야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양 에너지 가치사슬 확장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최근 유상증자 신주발행가가 최종 확정되면서 해상풍력 토탈 솔루션 관련 투자를 기존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오션이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는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과 부유식 설비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위한 기술력을 확보해

두산에너빌리티-중부발전, 초대형 해상풍력 사업 '맞손'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중부발전, 초대형 해상풍력 사업 '맞손'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중부발전과 차세대 해상풍력 공동 개발 및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MW급 이상 차세대 해상풍력에 대한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 해상풍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상용화 단지 조성과 해외 시장 동반 진출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해상풍력 설계·제작·

한수원-한국선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기술협력 '맞손'

에너지·화학

한수원-한국선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기술협력 '맞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선급이 19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 기술교육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상풍력발전사업 엔지니어링 기술교육 및 기술 인증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한국선급은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우리나라 유일의 선급 기술단체로, 해상풍력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검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선급은 이러한 역량으로 한수원의 해상풍력 엔지니어링

포스코-SK에코플랜트,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공동 개발

중공업·방산

포스코-SK에코플랜트,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 공동 개발

포스코와 SK에코플랜트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부유체를 공동 개발, 친환경 해상풍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양 사는 지난 2021년부터 'K-부유체(K-Floater)' 공동개발에 착수해 전날 전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부유체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조물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지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달리 풍력발전기를 바다 위에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급물살' 타는 해상풍력 시장에···LS전선, 하반기 반색

'급물살' 타는 해상풍력 시장에···LS전선, 하반기 반색

국내에서 초고압 해저 케이블 경쟁력을 갖춘 LS전선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과 태양광·해상풍력케이블 시장 급성장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해저 전문 시공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이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4월 LS전선은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Global Leading 2030) 취항식에서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두산重, 1800억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두산重, 1800억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

  두산중공업이 1800억원 규모 제주 해상풍력 유지보수 계약을 따냈다. 3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과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의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항 인근 해상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개발사업이다. 사업주는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제주한림해상풍력㈜로, EPC는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종합기술

한전, 6300억원 규모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 금융계약 체결

한전, 6300억원 규모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 금융계약 체결

한국전력은 총사업비 6300억원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해상에 1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것으로, 2024년 하반기 상업 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의 금융주선사와 대주단은 모두 국내 금융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성과 위험성 분석, 경제성 검토, 실사 등 철저한 검증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계약이 체결된 만큼 국내 해상 풍력사

현대일렉트릭, GE와 '해상풍력 시장' 공략 나선다

현대일렉트릭, GE와 '해상풍력 시장' 공략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GE 리뉴어블에너지(Renewable Energy)와 손잡고 한국형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16일 분당 퍼스트타워 본사에서 조석 대표와 조세핀 포드(Josephine Ford) GE 리뉴어블에너지 전략 마케팅 총괄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터빈 제조 및 사업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E 리뉴어블에너지는 미국 제너럴일

해상풍력 송전설비, 한전이 먼저 투자하고 사업자로부터 회수

해상풍력 송전설비, 한전이 먼저 투자하고 사업자로부터 회수

해상풍력 사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송전망을 적기에 연계하기 위해 한국전력(한전)이 관련 송전설비 구축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한전의 선(先)투자 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공용 송전망에 연계하는 공동접속설비를 송전사업자인 한전 비용으로 건설하고,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해당 비용을 이용 기간에 회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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