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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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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재시동 건 박수현, 전처 폭로에 당혹

‘선거운동’ 재시동 건 박수현, 전처 폭로에 당혹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자 SNS를 통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내연녀 공천 의혹을 주장한 오영환씨가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오영환씨의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도 동행했다. 바로 박수현 전 대변인 전 부인이다. 더욱이 지역정가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박수현 전 대변인 전 부인은 이날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려고 했으나 이혼합의서 내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안희정으로 끝날까?”

[소셜 캡처]정치권으로 번진 미투···“안희정으로 끝날까?”

안희정 충남지사가 성추문에 휩쓸리며 지사직 사퇴서를 제출, 이제는 전 지사가 됐습니다. 피해자 폭로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안 전 지사에 대한 제명 및 출당 조치를 했는데요. ‘깨끗한 정치인’으로만 여겨졌던 그의 이 같은 행각, 파장도 상당합니다. 폭로 당일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던 안 전 지사, 네티즌은 실망과 배신감을 드러내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운동을 우려 아닌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많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갑질 추가 폭로···“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해”

군인권센터, 박찬주 대장 갑질 추가 폭로···“공관병, 자살시도까지 해”

군인권센터가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갑질로 인해 공관병 중 한 명이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사령관은 지난달 31일 부부의 갑질 의혹이 처음 제기되자 이번달 1일 국방부에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센터에 따르면 박 사령관이 육군참모차장으로 재임한 지난 2015년 공관병 1명이 누적된 갑질로 스트레스를 겪다가 부인이 찾아오라고 한 물건을 찾지 못해 자살을 시도했다. 부관이 자살시도 장면을 목격해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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