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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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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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前 대표, 작년 연봉 31억···박종욱 21억원

통신

[임원보수]구현모 KT 前 대표, 작년 연봉 31억···박종욱 21억원

구현모 KT 전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3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20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전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30억7300만원을 수령해 전년 대비 5억1200만원 증가했다. 보수는 급여 3억3500만원, 상여 7억78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3월 말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급여와 상여가 2억2100만원, 1억9500만원씩 줄었으나, 14년 이상 장기간 임원으로 재직하며 19억3500만원 퇴직소득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취임

'칼바람' 아닌 '온풍' 된 은행권 희망퇴직···30대도 짐싼다

은행

'칼바람' 아닌 '온풍' 된 은행권 희망퇴직···30대도 짐싼다

은행권에 불던 '칼바람이' 되려 '온풍'이 됐다.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희망퇴직이 최근 몇 년 사이엔 '새로운 기회'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은행이 희망퇴직 조건을 높인 것과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은행 직원의 이해가 맞아떨어져서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30대 은행원까지 확대되는 등 올해도 많은 은행원들이 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 노사는 희망퇴직에 합의하고 이날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

'605억원 사회 환원' 외친 김익래, 키움 떠나도 주머니는 두둑?

증권·자산운용사

'605억원 사회 환원' 외친 김익래, 키움 떠나도 주머니는 두둑?

지난 4월 말 SG증권발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당시 보유 종목의 주가 하락을 미리 예견하고 보유하던 다우데이타 주식을 매도해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받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경영 일선 퇴진과 주식 매각대금 전액 사회 환원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가 회사를 떠나더라도 수십억원 상당의 금전적 이득을 이미 챙겼거나 앞으로 챙길 예정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익래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키움증권 본

KB금융, 이사 퇴직금 규정 마련한다

은행

KB금융, 이사 퇴직금 규정 마련한다

KB금융지주가 이사 퇴직금 규정 마련에 나선다. 이는 금융당국이 앞서 이사 퇴직금 규정과 관련해 미비한 부분을 개선하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달 24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 중 하나로 이사 퇴직금 규정 제정 건을 포함시켰다. 이는 지주 이사 퇴직금 지급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내용이다. KB금융이 마련한 이사퇴직금 규정을 보면 지급사유는 크게 ▲임기만료 퇴임 ▲의원사임 ▲사망으로 인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일반

근로자 평균 퇴직금 1천501만원···상위 1%는 4억원

지난 2021년 퇴직 근로자들이 수령한 퇴직금이 1인당 평균 1천50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는 4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았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퇴직소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기준 퇴직소득자 330만4천574명의 퇴직급여는 총 49조6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소득자의 1인당 평균 퇴직금은 1천501만원이었으며 2017년 귀속 기준 평균 퇴직금(1308만원)보다 193만원(14.7%) 증가했다

은행권, 올해도 희망퇴직 접수···최소 2400명 떠난다

은행

은행권, 올해도 희망퇴직 접수···최소 2400명 떠난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둬들인 은행권이 올해도 희망퇴직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선 연말까지 2400여 명이 회사를 떠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희망퇴직 조건을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관리자·책임자·행원급에서 각 1974년, 1977년, 1980년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1967년생은 24개월, 나머지는 36개월치 월평균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 자녀 1인당 최대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사퇴 표명···“수사로 밝혀질 것”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사퇴 표명···“수사로 밝혀질 것”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수령 논란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곽상도 의원(무소속)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선 어떤 말씀을 드려도 오해를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둬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곽 의원은 “저와 아들에 대한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를 지켜보는 마음이 무겁다

한국씨티은행, 특별퇴직금 최대 7억원 제시

은행

한국씨티은행, 특별퇴직금 최대 7억원 제시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소매금융 철수를 위한 구조조정 방안으로 최대 7억원의 특별퇴직금을 제시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만 3년 이상 근속한 정규 직원과 무기 전담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금과 별도로 정년까지 남은 급여를 보상하는 특별퇴직금을 희망퇴직 조건을 내놨다. 정년까지 5년 넘게 남았다면 월급의 90%를 남은 개월 수만큼 곱해 특별퇴직금으로 주는 식이다. 다만 특별퇴직금은 기준 연봉의 7배로 최대 7억원의 한도 조건을 달

퇴사할 때 남은 연차는 어떻게?

[상식 UP 뉴스]퇴사할 때 남은 연차는 어떻게?

직장인이라면 언젠가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를 떠나야 합니다. 1년 이상 근무한 회사에서 퇴사할 때 연차가 남아 있다면, 남은 연차를 소진해야 할지, 남겨두고 수당으로 받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회사가 주휴수당을 공제하는지 여부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계약된 경우 연차 5개를 사용, 일주일을 풀로 쉬게 되면 주휴수당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고용노동부에서는 주간 소정근로일 전

‘회사 1년 안다녀도 퇴직금 지급’ 법안 발의

‘회사 1년 안다녀도 퇴직금 지급’ 법안 발의

근무 기간 1년을 채우지 않아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계속근로기간이 1개월을 넘은 직원에게 퇴직금을 주는 법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을 지난 4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소정근로시간과 상관없이 계속근로기간이 1개월을 넘긴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의무적으로 주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르면 계속근로기간이 1년이 안된 근로자에겐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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