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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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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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클럽들 핼러윈 기간 ‘휴업’···“코로나19 예방”

서울 유명 클럽들 핼러윈 기간 ‘휴업’···“코로나19 예방”

서울 내 유명 클럽들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가 끼어있는 주말에 일제히 휴업한다. 28일 각 클럽 공지문에 따르면 이태원과 강남, 홍대 등에 있는 대규모 인기 클럽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들은 "방역 당국과 지자체와의 협의 끝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핼러윈 기간 휴업을 자체적으로 결정했다"고 전날 밤 손님들에게 공지했다. 이 중에는 지난 5월 확진자가 발생했던 이태원의 한 대형 클럽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10일)부터 노래방·클럽 출입에 ‘QR코드’ 도입···위반 시 300만 원

오늘(10일)부터 노래방·클럽 출입에 ‘QR코드’ 도입···위반 시 300만 원

오늘부터 전국 클럽과 노래연습장, 헌팅포차, 단란주점 등 전국 고위험시설 8개 업종에 전자출입명부 'QR코드'가 도입됐다. 이를 어기는 시설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8개 종류의 고위험시설에서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고위험 시설로 분류된 ▲ 헌팅 포차 ▲ 감성주점 ▲ 유흥주점(클럽·룸살롱 등) ▲ 단란주점 ▲ 콜라텍

홍석천 “‘아웃팅’ 걱정 잘 알지만, 당장 검사 받아야”(전문)

홍석천 “‘아웃팅’ 걱정 잘 알지만, 당장 검사 받아야”(전문)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게이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입니다. 성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물론 '아웃팅'에 대한 걱정이 크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도 본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건강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일파만파···현재까지 54명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일파만파···현재까지 54명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을 중심으로 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확대하고 있다. 첫 확진자인 ‘용인 66번 환자’가 발생한 지 나흘 만에 50명을 넘어선 것.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용인 66번 환자가 방문하거나 거주한 서울, 경기뿐 아니라 충북, 부산, 제주도 등 전국에서 확진자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66번 환자와 관련된 확진자는 이날 정오까지 총 54명이다. 용인 66번 환자가 확진된 이후 나흘만이다. 용인 66번

“클럽도 ‘슈퍼전파지’ 될 수 있다”···방역당국 청년층 향해 ‘경고’

클럽도 ‘슈퍼전파지’ 될 수 있다”···방역당국 청년층 향해 ‘경고’

방역당국은 청년층이 많이 다니는 유흥시설도 신천지 대구교회와 같은 코로나19 ‘슈퍼전파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흥시설에는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10대 남성이 확진 전 부산의 클럽을 다녀갔고, 당일 클럽에 있던 사람이 5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건강하고 활동적인 젊은 연령층은 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 안전 점검 사실상 전무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 안전 점검 사실상 전무

18명(사망 2명·부상 16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도·감독기관인 광주 서구가 안전 점검을 허술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클럽은 2016년 7월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예외 조례를 적용받아 춤을 출 수 있는 이른바 '감성주점'으로 운영했다. 당시 이 조례는 불법으로 감성주점을 운영할 경우 안전사고 등 위험이 있는 만큼 미리 정한 안전기준을 따르도록 해 안전하고 합법적인 영업을

클럽 버닝썬 직원 첫 구속···마약 유통 의혹 중국 女 ‘출국정지’

클럽 버닝썬 직원 첫 구속···마약 유통 의혹 중국 女 ‘출국정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과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이 클럽 직원을 구속했다. 버닝썬 관련 논란이 이슈가 된 이후 구속된 사람이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에 버닝썬에서 마약을 유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도 출국정지 당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버닝썬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그를 상대로 마약 유통경로를 밝히는 데 수사의 촛점을 맞출 것으로 보

빅뱅 승리 “진심으로 사과···책임질 일 있다면 모든 책임지겠다”

[전문]빅뱅 승리 “진심으로 사과···책임질 일 있다면 모든 책임지겠다”

클럽 ‘버닝썬’ 폭행 관련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2일 자신의 SNS에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승리입니다. 먼저 저와 관계된 최근 사건과 논란으로 불쾌하셨거나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지난 며칠간 견디기 힘든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며 무슨 말씀을 어디부터 어떻게 드려야 할지 많이 혼란스러웠습

버닝썬 폭행사건···“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냐 곰팡이냐”

[소셜 캡처]버닝썬 폭행사건···“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냐 곰팡이냐”

빅뱅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에서의 폭행사건.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김 씨가 11월 당일 클럽 이사 장 씨는 물론 경찰한테서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기 때문. 29일 MBC 뉴스데스크는 역삼 지구대에서 찍힌 김 씨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 씨 얼굴과 옷에는 피가 묻어있었으며, 함께 보도된 영상에서는 경찰이 김 씨의 핏자국을 대걸레로 닦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 씨는 폭행 입증을 위해 경

코로나, 클럽 ‘옥타곤’에서 연말 윈터 클럽파티 개최

코로나, 클럽 ‘옥타곤’에서 연말 윈터 클럽파티 개최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는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 밤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코로나 윈터 클럽 파티(Corona winter club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 윈터 클럽파티’는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겨울에 즐기는 라틴 댄스파티 콘셉트로 꾸몄다. 코로나는 파티를 찾는 클러버(clubber)들이 여름을 연상케 하는 라틴 아메리카 해변에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가오는 2015년 새해를 신나고 활기차게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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