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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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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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제약·바이오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잠비아·짐바브웨 등 남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면서 '콜레라 백신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유일한 백신 공급처인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존제품 대비 생산량을 40% 가까이 증가시킬 수 있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S' 백신 생산 증대에 속도를 내고 국제기구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조율그룹(ICG)은 지난 21일(현지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1상 IND 신청

유바이오로직스는 대상포진 후보백신(가칭 EuHZV)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10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가칭 EuRSV)에 이어 2개월 만에 계획대로 동일 플랫폼 백신의 임상 1상 IND를 신청한 것이다. . EuHZV에 적용된 플랫폼은 자사가 보유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이하 'EuIMT')과 미국 출자회사인 팝바이오테크닉스사의 항원 디스플레이기술(이하 'SNAP')을 활용한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먹는 콜레라 백신' 수출용 품목허가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증대 시킬 수 있도록 개량됐으며, 네팔 등지에서 2년간의 비교임상 3상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고,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유비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제약·바이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위탁생산 계약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으로,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제약·바이오

기후변화에 콜레라 백신 불티···유바이오로직스, 생산 확대 전력

2024년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에 공급하는 콜레라 백신 물량이 올해 예상 공급량 대비 약 30% 증가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잇따르며 감염성 질환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등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인해 감염되는 콜레라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백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느는 중이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운영하

'백신 불모지' 깬 SK바사·유바이오로직스···해외서 입지 넓힌다

제약·바이오

'백신 불모지' 깬 SK바사·유바이오로직스···해외서 입지 넓힌다

백신 불모지로 불리던 한국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국내 대표 백신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의 자체 개발 제품들이 전세계 감염병 퇴치에 일조하며 해외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공공시장에서 콜레라 백신을 공급하는 유일한 기업이다. 지난해 경쟁사인 인도 샨타바이오텍이 백신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콜레라 백신 공공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해외 임상3상 접종 완료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각 19세에서 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 1분기 내에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2분기

SD바이오 조영식, 진단키트 넘어 '백신 시장' 넘본다

제약·바이오

SD바이오 조영식, 진단키트 넘어 '백신 시장' 넘본다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인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의장이 백신 분야로 영역 확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조영식 의장은 지난해 백신 개발 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후 원활한 경영권 전환을 위해 이사회 임원 구성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조 의장이 54.2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를 최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제약·바이오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전세계 콜레라백신 공공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민간시장에도 진출하며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게다가 사설시장에서는 공공시장 대비 수배에 이르는 판매단가로 거래가 이뤄지고, 모두 달러로 계약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4년부터 중동 지역에 사설시장 가격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공급

거제 콜레라 비상 대책반 운영 종료···‘추가 감염 가능성 낮아’

거제 콜레라 비상 대책반 운영 종료···‘추가 감염 가능성 낮아’

질병관리본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상남도는 거제도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추가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판단에 ‘콜레라 비상 대책반’의 운영을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책반은 지난 5일 오후 콜레라 대응 유관 기관 회의를 통해 이번 국내 콜레라 발생 상황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고, 그간 주요 조치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국내 콜레라 발생 환자는 총 4명으로, 이 중 3명은 동일한 감염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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