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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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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못살리고 떠난 이규호···코오롱FnC 묘책은?

패션 못살리고 떠난 이규호···코오롱FnC 묘책은?

이규호 코오롱FnC 전무가 글로벌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2년만에 패션부문에서 손을 떼게 됐다. 지난 2018년 말부터 코오롱패션에 투입되면서 온라인 패션에 힘을 실었으나 뚜렷한 성과는 내지 못했다는 평이다. 27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규호 전무는 코오롱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패션 총괄에서 수입차 유통·정비 사업을 하는 자동차 부문을 이끌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 부사장이 코오롱F

코오롱FnC, 온라인 채널 훨훨  ‘흑전’ 성공

코오롱FnC, 온라인 채널 훨훨 ‘흑전’ 성공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상 경영’에 돌입한 코오롱FnC가 온라인 역점 사업으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전무(최고운영책임자) 취임 이후 꾸준히 시도해온 온라인 사업 강화와 골프웨어 시장 공략이 통한 것이다. 그가 강조해온 코오롱FnC 온라인 전용브랜드들이 ‘효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기조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코오롱FnC의

“화장품 사업 어렵네”···코오롱FnC, ‘엠퀴리’ 흥행실패 사업 종료

“화장품 사업 어렵네”···코오롱FnC, ‘엠퀴리’ 흥행실패 사업 종료

코오롱FnC가 야심차게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를 1년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엠퀴리는 코오롱FnC의 첫 자체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치열한 시장에서 승기를 잡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지난 6월 30일자로 엠퀴리 브랜드를 접었다. 지난해 5월 코오롱FnC는 수익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화장품으로 눈을 돌렸지만 오리혀 수익성은 더욱 악화됐다. 코오롱FnC는 2013년 1조3147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웅열 장남’ 구원투수 나선 코오롱FnC, 추락세 여전···분위기 반전 실패

‘이웅열 장남’ 구원투수 나선 코오롱FnC, 추락세 여전···분위기 반전 실패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전무(37)가 이끄는 코오롱FnC 패션 부문이 적자에 휘청이고 있다. 이 전무는 아버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지난해 본격적으로 패션사업을 살릴 구원투수로 나섰다. 그러나 패션 사업에 경험이 없었던 그는 취임 1년 차 뼈 아픈 실적을 남겼다. 매출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한 것은 물론, 꾸준히 이어오던 연 ‘매출 1조원’ 달성에도 실패했다. 이 전무는 취임 초기 올드한 아웃도어 의류기업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오너4세’ 이규호가 이끄는 코오롱FnC 패션···실적 부진에 ‘진땀’

‘오너4세’ 이규호가 이끄는 코오롱FnC 패션···실적 부진에 ‘진땀’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전무가 이끄는 코오롱FnC 패션 부문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 전무는 아버지의 바통을 이어 받아 갈수록 쪼그라드는 패션 사업을 살릴 구윈투수로 경영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코오롱 패션을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 시키기 위해 기존 운영방식부터 뜯어 고쳤다. 오프라인에 치우친 판매채널은 온라인 비중을 확대했고, 다소 올드한 브랜드이미지를 벗기 의해 2030을 겨냥한 브랜드를 쏟아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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