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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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검색결과

[총 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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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장 잡아라" 패션업계에 분 '멤버십' 경쟁···왜?

패션·뷰티

"온라인 시장 잡아라" 패션업계에 분 '멤버십' 경쟁···왜?

패션업계가 '유료 멤버십(구독 서비스)' 경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커진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신규 고객은 물론 재구매율이 높은 충성 고객까지 모두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료 멤버십은 구매한 금액의 일부분을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했던 기존 멤버십 혜택과 달리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락인' 효과와 이로 인한 안정적인 매출을 노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22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패션·뷰티

'혹한기' 불어 닥친 패션업계···또 '삼성'만 살았다

국내 패션업계가 기저부담 심화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때 아닌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유일하게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일찍이 신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소비침체 영향을 다소 상쇄시킬 수 있었던 반면 한발 늦게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패션기업들은 신규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

'창립 50주년' 맞은 코오롱스포츠···'북미 진출' 신호탄

패션·뷰티

'창립 50주년' 맞은 코오롱스포츠···'북미 진출' 신호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북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은 26일 서울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2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One) 브랜드 전략으로 아웃도어의 본질을 보여주는 코오롱스포츠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북미 지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꾸준함

코오롱FnC, '에피그램' 앞세운 지역 상생···ESG 박차

패션·뷰티

[르포]코오롱FnC, '에피그램' 앞세운 지역 상생···ESG 박차

"국내 곳곳의 보석 같은 지역이 품은 귀하고 아름다운 것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감과 공생의 가치를 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의 대표 기획인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매년 봄·여름(SS), 가을·겨울(FW) 시즌마다 국내 소도시 지역을 발

패션업계, '리브랜딩' 열풍···분위기 쇄신 꾀한다

패션·뷰티

패션업계, '리브랜딩' 열풍···분위기 쇄신 꾀한다

패션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폭넓은 연령층 공략,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패션업계의 리브랜딩이 모두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치는 동안 오히려 소비자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

"패션 인재 모십니다"···코오롱FnC, 올해 하반기 공채 실시

패션·뷰티

"패션 인재 모십니다"···코오롱FnC, 올해 하반기 공채 실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2023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지난해부터 패션 전문 인재 영입을 위해 그룹 공개채용이 아닌 코오롱FnC 자체 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며 코오롱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2024년 2월)로, 입사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번 신입사원 공채

"호황 끝났나"···패션업계, 수익성 악화에 '울상'

패션·뷰티

"호황 끝났나"···패션업계, 수익성 악화에 '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적잖은 호황을 누렸던 국내 주요 패션업계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이 일제히 하락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지난해 야외활동 증가와 의류 소비 급증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발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엎친 데 덮친 격' 올해 하반기도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패션업계의 고심 역시 나날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희비' 엇갈린 패션업계···'포트폴리오 강화'에 총력

패션·뷰티

'희비' 엇갈린 패션업계···'포트폴리오 강화'에 총력

국내 주요 패션업계가 올해 1분기 희비가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인 가운데 시장 상황마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자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제외한 한섬, 코오롱FnC, 신세계인터내셔날, LF 등 패션기업들의 1분기 수익성은 일제히 하락 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펜데믹에 따른 패션 수요 증가와 신명품 브랜드 호조 등에 힘

명세인 선수도 반한 '파델'···테니스 시장 공략 나선 코오롱FnC '헤드'

한 컷

[한 컷]명세인 선수도 반한 '파델'···테니스 시장 공략 나선 코오롱FnC '헤드'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명세인 테니스 선수와 조민국 코치가 테니스 라켓을 갖고 운동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헤드(HEAD)'는 글로벌 3대 테니스 라켓 브랜드로 알려진 바 있다. 스키의 경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고안한 브랜드이다. 코오롱FnC는 지난 1981년 헤드를 국내에 첫 소개한 바

3년만에 돌아온 코오롱FnC '헤드'···'테니스·스키족' 공략 나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3년만에 돌아온 코오롱FnC '헤드'···'테니스·스키족' 공략 나서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헤드(HEAD)'는 글로벌 3대 테니스 라켓 브랜드로 알려진 바 있다. 스키의 경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고안한 브랜드이다. 코오롱FnC는 지난 1981년 헤드를 국내에 첫 소개한 바 있다. 2009년 국내 판권을 인수해 브랜드를 전개했다. 모든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클로버추얼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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