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8℃

  • 백령 1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2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5℃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1℃

  • 제주 19℃

코넥스 검색결과

[총 139건 검색]

상세검색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지난해 코넥스 시장 상장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와 바이오 시장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넥스 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125개사 중 비교 가능한 114개의 매출액은 2조 2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도 각각 2317억원, 2523억원으로 모두 적자폭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

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기업 위한 이전상장 설명회 개최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기업 위한 이전상장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3일 코넥스 상장기업과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준비하는 코넥스 기업에게 이전상장 제도와 컨설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스닥 이전상장 트랙 및 심사 사례, 컨설팅 프로그램 안내, 이전상장 성공 기업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된다. 최근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을

10주년 맞은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 반토막···10개 기업은 상폐

증권일반

10주년 맞은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 반토막···10개 기업은 상폐

소규모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코넥스 시장이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지만, 거래대금이 반토막으로 줄어들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코넥스 시장은 고금리에 따른 국내 증시 전반의 부진과 유동성 부족에 따라 위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소·벤처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사그라드는 것으로 보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을 기점으로 코넥스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달과 비교해 반토막 났다. 8월 코넥스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거래소, '코넥스 개설 10주년'···시총 4조2000억원으로 10배 성장

증권일반

거래소, '코넥스 개설 10주년'···시총 4조2000억원으로 10배 성장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인 코넥스가 개설 10년만에 시가 총액 4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거래소는 거래소 종합 홍보관에서 코넥스 개설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코넥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거래소가 2013년 7월 개설한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이다. 코넥스 시장은 출범 이후 상장 기업 수는 21개에서 127개로 5배, 시가총액은 약 4000억에서 약 4조2000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소는 이날 기념식에서 코넥스

코넥스협회, '코넥스‧VC 투자 파트너스 데이' 성료

증권일반

코넥스협회, '코넥스‧VC 투자 파트너스 데이' 성료

코넥스협회와 벤처캐피탈협회는 한국거래소의 지원을 받아 15일 한국거래소 컴퍼런스홀에서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과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하여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IR활동 상담 등이 이루어졌으며, 총 83건의 투자미팅이 성료 되었다. 주요 코넥스 참가기업은 ▲라피치(AI음성인식) ▲탈로스(2차전지 배터리팩) ▲

거래소, 오는 26일 '코넥스 상장 기업 합동 IR' 개최

거래소, 오는 26일 '코넥스 상장 기업 합동 IR' 개최

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 한국IR협의회, 코넥스협회와 공동으로 '코넥스 상장기업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에는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중 바이오·생활건강 등 유망 업종 관련 2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기업별 IR은 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그룹미팅은 각 기업 부스에서, 기업설명회(PT)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코넥스 투자 문턱 낮아진다···코스닥 이전상장 요건도 완화

코넥스 투자 문턱 낮아진다···코스닥 이전상장 요건도 완화

코넥스 시장의 기본예탁금 규제와 소액투자 전용계좌가 5월 말부터 폐지된다. 코넥스 시장 규정이 개정되면서 상장사의 재무적 부담이 줄어들고 코스닥 이전상장 요건도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넥스시장 업무·공시·상장 규정·코스닥시장 상장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은 금융위가 자본시장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한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

한국거래소, 코넥스 신규상장 문턱 확 낮춘다

한국거래소, 코넥스 신규상장 문턱 확 낮춘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의 신규 상장 문턱을 확 낮추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업무·상장·공시규정 및 코스닥 상장 규정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기본예탁금 제도가 폐지되면서 코스피·코스닥시장 대비 제한됐던 코넥스 시장의 투자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초 주문 제출시 회원의 투자자 유의사항 고지 및 확인 의무가 부여된다. 아울러 공시대리 의무를 완화하고 일부 법인의 유동성공급계약 체결 의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활성화 나선다···“규제완화‧유동성 공급”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활성화 나선다···“규제완화‧유동성 공급”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코스닥 이전상장 제도를 개편해 신규상장 확대를 유도하고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코넥스 시장은 중소·벤처기업 자금 조달 및 모험자본 중간 회수 지원을 위해 개설된 중소기업 전용 시장이다. 하지만 최근엔 기업의 코스닥 직상장 선호, 비상장주식 등 대체투자자산 거래 확대 등으로 다소 위축돼 왔

한국거래소, 코넥스 유망기업 비대면 IR로 알린다

한국거래소, 코넥스 유망기업 비대면 IR로 알린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 미래에셋증권과 공동으로 ‘2021 코넥스 미래형 신산업 릴레이 비대면 IR’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IR은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컨텐츠·소재 등 유망 업종 관련 기업 6개사와 유망 비상장기업 2개사 등 총 8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비대면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사전신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