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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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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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중 3곳에서 '임금체불'···이름값 못하는 프랜차이즈

비즈

[카드뉴스]10곳 중 3곳에서 '임금체불'···이름값 못하는 프랜차이즈

일한 만큼의 임금을 제때 받는 건 근로자의 법적 권리인데요.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에서조차 임금체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프랜차이즈 편의점 688곳을 점검한 결과 31.8%인 219곳에서 임금체불이 확인됐습니다.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던 편의점은 GS25로, 295곳 중 88곳이 임금을 체불했습니다. 전체 점검 사업장 대비 임금체불 사업장 비율이 높

재도약 노리는 카페베네, ‘기사회생’ 가능할까

재도약 노리는 카페베네, ‘기사회생’ 가능할까

법정관리를 마치고 재도약을 노리는 카페베네의 기사회생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업계는 카페베네가 이미 소비자 선호 브랜드에서 사라진 지 오래인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악화까지 겹쳐 빠른시일 내 옛 명성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페베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3%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전체로 보

손님 바글바글한 ‘빵집’ VS 텅 빈 ‘커피숍’···매출 타격 자영업자 절규

손님 바글바글한 ‘빵집’ VS 텅 빈 ‘커피숍’···매출 타격 자영업자 절규

정부가 수도권에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면서 프랜차이즈인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제과점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개인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매출 직격탄을 맞으면서 벼랑 끝에 내몰린 상황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9월 6일 밤 12시까지 8일간 수도권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

인천시, 커피전문점 내 1회용품 한시적 허용

인천시, 커피전문점 내 1회용품 한시적 허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달 3일 기초자치단체에 관할 지자체장이 다중이 이용하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감염병에 대한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 수준 이상으로 발령되고 지자체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규제대상에서 제

퇴직하고 커피전문점이나···?! 망하기 싫으면 보고 가세요

[카드뉴스]퇴직하고 커피전문점이나···?! 망하기 싫으면 보고 가세요

지난해 우리 국민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353잔으로 세계 평균인 132잔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매일 물처럼 커피를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 거리의 커피전문점도 갈수록 빽빽하게 들어서는 것만 같은데요. 한집 건너 한집이 보일만큼 흔한 풍경이 된 커피전문점들은 얼마나 잘 운영되고 있을까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영업 중인 커피전문점만 7만

커피숍에 X기저귀?

[카드뉴스]커피숍에 X기저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외식업소에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규제가 강화된 지 세 달여. 커피전문점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알바생)들의 어깨가 한층 무거워졌습니다. 알바몬이 카페 알바생 10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응답자 2명 중 1명은 일회용컵 사용 규제 이후 ‘근무 강도가 조금 더 높아졌다’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장 내에서 머그나 텀블러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설거지를 비롯해 일회용컵을 요구하는 고객과의 실

 커피, 하루에 몇 잔이나 드시나요?

[카드뉴스] 커피, 하루에 몇 잔이나 드시나요?

이른 더위가 찾아온 요즘 손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2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체 커피 판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6조4041억원. 2014년과 비교하면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커피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커피전문점. 2014년 2조6000억원 규모

스타벅스 옆에 이디야···실적도 통했다

스타벅스 옆에 이디야···실적도 통했다

지난해 커피전문점 대부분이 실적 부진을 겪은 가운데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이디야커피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디야는 스타벅스 옆 매장을 공략하는 서브 스트리트 전략으로 국내 커피전문점 중 유일하게 성장을 이끌어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지난해 매출 121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014년 29억원에서 114억원으로 293.1% 급증했다. 커피빈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공정위, 커피 프랜차이즈 평가 나서

공정위, 커피 프랜차이즈 평가 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랜차이즈 평가에 직접 나선다. 먼저 커피전문점 평가를 위한 작업에 나섰지만 이후 전 분야에 걸쳐 프랜차이즈를 평가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9일 매출액 및 가맹점수 기준 상위 국내 10개 커피전문점 가맹본부 관계자들을 불러 모았다. 이는 커피 프랜차이즈 등급표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는 공정거래준수, 영업지원 및 상생노력 등을 평가한 후 등급을 매겨 내

커피전문점 관련 상표출원, 폭발적 증가

커피전문점 관련 상표출원, 폭발적 증가

각종 커피제품과 커피전문점 등 커피와 관련된 상표출원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특허청은 커피와 관련한 상표출원이 2008년 이전에는 年 200~300건 수준이었으나 2012년 1100여건, 2013년 6월말까지는 600여건으로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이와 같은 현상은 같은 기간 국내에서 불기 시작한 커피붐으로 인한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상표 출원현황을 보면 전체 출원건수 6444건 중 국내개인 4096건, 국내법인 1645건, 외국법인 630건, 외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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