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칼로리 얼마나 될까?···건강 효능 많은 ‘효자 채소’

대표적 저칼로리 채소인 당근의 칼로리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당근의 칼로리는 100g당 34kcal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은 수분이 88~92% 가량 함유돼 있고 당질이 8% 정도 들어 있어 채소 중에서도 단맛을 내는 대표적인 작물이다. 또 비타민 A와 카로틴이 풍부해 시력 개선 효과와 눈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채소이기도 하다.저칼로리 채소인 당근은 수용성 섬유소가 많아 배변 활동이 원활하게 하고 과민성 대장염과 같은 장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더불

바나나식초 칼로리, 건강한 다이어트에 피로회복까지···레시피도 간단

바나나식초 칼로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바나나식초는 건강하게 살을 빼면서 피로회복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 눈길을 끈다.바나나식초 칼로리는 100g에 94kcal로 최근 일본에서 다이어트 식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

설 음식 칼로리 관리 어떻게?···“육류는 기름·껍질 벗기고 채소와 조리”

설 연휴를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차례음식 대부분이 고칼로리로 다이어트의 천적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설에 먹는 한 끼의 칼로리는 일일 권장 섭취량(기준 2000kcal)의 약 74%에 이른다.대표적인 설 음식 칼로리를 살펴보면 떡국(1인분 640g) 457㎉, 잡채(1/2인분, 100g) 148kcal, 완자전(5개) 140㎉, 새우튀김(3개) 301㎉ 등이다. 점심식사로 떡국, 잡채, 동그랑땡, 새우튀김, 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배추김치를 먹고 후

돈가스 1인분 칼로리 600kal ‘밥 두공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돈가스 칼로리’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이 글에 따르면 돈가스 칼로리는 1인분에 대략 500~600kal(돼지고기 목살, 90g 기준)다. 공기밥 한 그릇의 칼로리가 300kal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밥 두공기에 해당하는 것이다.돈가스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고기에 빵가루, 달걀 등을 입혀 튀긴 음식이기 때문이다. 굴 소스나 돈가스 소스 등 각종 소스도 높은 칼로리의 이유다.네티즌들은 “예상대로네”, “앞으로 자제해지”, “칼

빵으로 만든 집 공개, 이집 열량만 3600만 칼로리

빵으로 만든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빵으로 만든 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되 사진 속에는 벽돌 대신 밀가루를 사용하고, 시멘트 대신 설탕으로 만들어진 '빵으로 만든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빵으로 만든 집'의 면적은 3,642제곱미터로 진짜 저택 크기만 하며, 집 건설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진저브레드, 즉 생강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재료와 똑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석 대표음식 송편, 칼로리 얼마나 될까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이 돌아왔다. 설날에는 떡국을 먹는 것처럼 추석에는 송편이라는 대표적인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송편은 적지 않은 칼로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너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송편 1개의 칼로리는 보통 50kcal 내외로, 6개를 1인분으로 봤을 때 쌀밥 한 공기(300kcal)와 맞먹는 수준이다.이와 함께 추석 음식들은 대부분 비교적 높은 칼로리를 나타냈다.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