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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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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주류 단독 후원

식음료

오비맥주 카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주류 단독 후원

오비맥주는 카스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시리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오는 17일~18일 국내 팀과의 스페셜 경기, 20일~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MLB 2024 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스는 MLB 서울 시리즈 전 일정 동안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카스는 고척돔 내 매장을 통한 맥주 판매는 물론 최근

'국민맥주' 오비맥주 카스, 맥주시장 1위 입지 다졌다

식음료

'국민맥주' 오비맥주 카스, 맥주시장 1위 입지 다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류 시장이 활기를 찾은 가운데 오비맥주 카스가 2023년 맥주시장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42.0%를 차지해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조사별 순위도 오비맥주는 52.6%로 1위다. 카스는 일본맥주 열풍과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 등 시장 환경 속에서 지난해 점유율 41.3%에서 올해 점유율을 0.7%p를 높이며 입지를 다졌다. 가정시

오비맥주 카스X한맥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파트너 참가&사랑의 기부금 전달

한 컷

[한 컷]오비맥주 카스X한맥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파트너 참가&사랑의 기부금 전달

오비맥주의 카스와 한맥이 이달 30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이 대구시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카스와한맥'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와 가 따라주는 '카스 레몬 스퀴즈'와 한맥 생맥주 '더블

카스 프레시, 점유율 32%로 '편의점 1위'

식음료

카스 프레시, 점유율 32%로 '편의점 1위'

편의점이 맥주 가정시장에서 핵심 판매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의 '카스'가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찾는 맥주 브랜드로 나타났다. 20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편의점이 맥주 가정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7년 30.4%로 개인슈퍼(38.3%)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나 2019년 35.9%로 개인슈퍼(33.5%)를 앞질렀다. 올해 1~5월 기준 편의점 비중은 37.7%로 가장 높았고 개인슈퍼(26.5%)와 할인점(17.9%)이 그 뒤를 이었다. 주류시장은 크게 식당

"알고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다"···오비맥주 비어 클래스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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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알고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다"···오비맥주 비어 클래스에 가다

"알고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습니다." 국내 1위 맥주 제조사 오비맥주와 이태원이 만났다. 오비맥주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양조법, 종류 등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에 대해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작 맥주 마시는 데 강의까지 듣는다고 하면 따분하게 느껴지기 십상이다. 기자 역시 그랬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강사는 맥알못(맥주를 모르는 사람)도 흥미롭

오비맥주, 카스 묶음상품 용량 5ml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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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묶음상품 용량 5ml 줄인다

오비맥주가 대표 맥주 제품인 '카스'의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용량을 줄이기로 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달 초부터 생산한 카스 묶음팩 중 375㎖ 번들 제품 용량을 5㎖ 줄여 370㎖로 출시한다. 용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기존과 같다. 대형마트 기준 370㎖ 8캔 한 묶음은 9900원, 24캔은 2만9700원이다. 이번 용량 조정은 '가격 인상 압박' 배경 탓으로 풀이된다. 앞서 맥주 원재료인 국제 보리 가격은 2021년 33% 올랐다. 이달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도 작년

'테라·켈리' 연합상륙작전···하이트진로, 11년 카스 아성 깰 수 있을까

식음료

'테라·켈리' 연합상륙작전···하이트진로, 11년 카스 아성 깰 수 있을까

하이트진로가 '테라'를 내놓은 지 4년 만에 새로운 맥주 브랜드 '켈리'를 출시했다. 테라와 켈리의 '연합전선'으로 오비맥주의 1위 자리를 수복한다는 전략이다. 5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비맥주의 카스·한맥에 대응해 신제품 '켈리(Kelly)'를 내놨다. 켈리는 킵 내추럴리(keep naturally)를 줄인 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 원료·공법·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켈리의 도수는 4.5%로 테라보다 0.1도 낮고 출고 가격은 기존 맥주와

작은 캔이 더 비싸진 오비맥주···시장 교란 논란

작은 캔이 더 비싸진 오비맥주···시장 교란 논란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가 올해도 국내 주류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카스 캔 제품의 종류를 늘린 후 용량이 큰 제품의 가격을 작은 제품보다 더 낮게 책정했으며, 이를 할인 판매 했다가 다시 가격을 원상복귀 시키는 등 시장 질서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오비맥주가 기존 카스 캔 제품과 용량을 달리 한 이종캔 신제품을 내놓은 것은 지난 4월이다. 맥주 캔은 일반적으로 355㎖, 500㎖ 두 종류로 나온다. 오비맥주는 이 사이의 375㎖, 473㎖

오비맥주 또 ‘고무줄 가격’ 논란···시장 교란 우려

오비맥주 또 ‘고무줄 가격’ 논란···시장 교란 우려

최근 맥주 성수기를 맞아 주요 제품의 가격을 변동한 오비맥주가 ‘고무줄 가격 정책’으로 또 도마에 올랐다. 2019년 주류가격신고제 도입으로 제조업체가 주류 가격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는데 이후 오비맥주가 경쟁사와 달리 유독 자주 가격을 바꾼다는 논란이다. 일각에서는 오비맥주가 주류가격신고제를 악용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 4월 출시했던

피 튀기는 맥주 전쟁···오비·하이트 ‘재격돌’

[사건의 재구성]피 튀기는 맥주 전쟁···오비·하이트 ‘재격돌’

맥주업계 1,2위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또 다시 전면 충돌했다. 오비맥주가 자사 홍보물을 탈취했다며 하이트진로를 경찰에 신고하자, 하이트진로는 오비맥주 역시자사 홍보물을 훼손했다며 ‘맞고소’에 나섰다. 양사는 20년이 넘도록 맥주업계 1,2위를 주고받으며 서로 ‘물어뜯기’를 일삼다가 최근 수 년간은 다소 잠잠한 양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출시된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 점유율이 변동할 조짐이 보이자,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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