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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검색결과

[총 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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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추신수 선수에 인천e음카드 선물 ‘눈길’

박남춘 인천시장, 추신수 선수에 인천e음카드 선물 ‘눈길’

박남춘 인천시장이 최근 SSG랜더스 야구단에 합류한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선수에게 인천 대표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를 선물했다. 인천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추 선수를 환영하는 한편, 인천시민들이 애용하는 인천e음카드 선물을 통해 지역 사랑을 유도하자는 취지다. 박 시장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를 찾았다. 이날은 랜더스 선수들이 홈구장에서 첫 번째 시범경기를 갖는 날로 선수단 응원과 함께 야구장 방역 상

‘신세계 영입 1호’ 추신수, 유니폼도 가장 먼저 입었다

일반

‘신세계 영입 1호’ 추신수, 유니폼도 가장 먼저 입었다

새롭게 KBO리그에 합류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의 영입 1호는 추신수(39)다. 구단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 선수도 바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민경삼 대표이사, 류선규 단장이 한참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민 대표이사가 추신수에게 직접 유니폼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우려가 제기돼 무산됐다. 대신 신세계 야구단

추신수, 신세계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KBO리그 뛴다

추신수, 신세계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KBO리그 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신수(39)가 새 시즌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에서 뛴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고 연봉(25억원) 기록을 깼다. SK

추신수 두 아들, 한국 국적 포기 후 미국 국적 선택

추신수 두 아들, 한국 국적 포기 후 미국 국적 선택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 중인 추신수의 두 아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추신수의 장남(14)과 차남(10)은 최근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하겠다’고 신고했고 법무부는 지난달 31일 이를 수리했다. 국적이탈은 외국인 부모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태어난 경우 갖게 되는 복수 국적 중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추신수의 장남은 2005년, 차남은 2009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국적이탈의 경

KBO 정운찬 총재, 류현진·추신수에 축하 서신···“뭉클하다”

KBO 정운찬 총재, 류현진·추신수에 축하 서신···“뭉클하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류현진(32‧LA 다저스)과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에게 축하서신을 보냈다. 정 총재는 지난 7일 류현진에게 "놀라운 성적으로 5월의 투수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재기 성공률이 높지 않은 어깨 수술 뒤에 훌륭히 재기하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과 고통의 시간, 그리고 땀을 흘렸을지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올스타전과 사이영상 등 커다란 업적들도

추신수, 4타석 연속 삼진 이후 싹쓸이 적시타···시즌 첫 안타

추신수, 4타석 연속 삼진 이후 싹쓸이 적시타···시즌 첫 안타

‘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출전한 경기에서 싹쓸이 적시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4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0이 됐다. 이날 올해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다르빗슈 유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회 말에도 헛스윙

‘올스타전 선정’ 추신수, 텍사스서 보너스 ‘10만달러’ 받는다

‘올스타전 선정’ 추신수, 텍사스서 보너스 ‘10만달러’ 받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소속팀으로부터 1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지난 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제 89회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선수단 투표에서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스타전 출전으로 추신수는 구단으로부터 '보너스'를 받게 됐다. 지난 2014년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맺은 계약에 포함된 조항 덕분이다. 보너스 조

‘47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생애 첫 올스타 출전 확정···韓 선수 3번째

‘47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 생애 첫 올스타 출전 확정···韓 선수 3번째

'4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한국인으로 세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할 선수 명단을 9일 ESPN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팬 투표와 감독 추천 선수로 리그별 31명씩, 총 62명의 올스타 선수들이 발표됐다. 추신수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팬 투표에서 J.D. 마르티네스(보스턴)에 밀렸지만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초대받았다. 이에 추신수

오승환, 1+1년 925만달러에 텍사스행···추신수와 한솥밥

오승환, 1+1년 925만달러에 텍사스행···추신수와 한솥밥

오승환이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에 925만달러에 계약해 입단한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래틱은 “텍사스가 FA 불펜 오승환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도 “텍사스와 입단에 합의했다”며 “현지시간으로 7일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1+1년 925만달러(약 100억6천만원)’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래틱은 “첫해 보장 연봉은 275만 달러(약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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