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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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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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0명 사망···계획된 테러”

뉴질랜드 총리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로 40명 사망···계획된 테러”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이슬람 사원(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발생, 4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날 자신다 아르덴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매우 잘 계획된 테러"라고 간주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르덴 총리는 또 차량에 부착된 폭발물 2개가 발견됐고, 이는 모두 안전하게 해체됐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 중 하나"라며 "오늘 우리는 전례

미국 텍사스 교회서 총기 난사···최소 27명 사망

미국 텍사스 교회서 총기 난사···최소 27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7명이 사망했다. 부상자수는 30여명으로 추정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CNN·ABC·CBS 등 미국 방송은 현지시간 5일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이 서덜랜드 스프링스 4번가 500블럭에 위치한 제1침례교회에 오전 11시 30분께 일요일 예배 도중 괴한이 들어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겨냥해 총을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앨버트 가메스 주니어 윌슨카운티 커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구형···내달 3일 14시 선고 공판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구형···내달 3일 14시 선고 공판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모(22)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군 검찰은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내려져야 한다는 것.군 검찰은 “어떤

軍 총기난사 임병장, 구속수감

총기난사 임병장, 구속수감

12명의 사상자를 낸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이 4일 구속 수감됐다.육군은 이날 강원도 양양군 제8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임 병장의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임 병장에게 적용된 죄명은 군 형법상 상관 살해와 형법상 살인, 군무이탈 등 7가지다.임 병장은 곧바로 8군단 내 영창(營倉)에 수감됐으며 임 병장의 범행 동기와 무장 탈영 후 도주 경로 등에 대한 군 당국의 수사도 본격화

軍, 임 병장 건강상태 호전되면 주말 구속영장 신청 할 듯

軍, 임 병장 건강상태 호전되면 주말 구속영장 신청 할 듯

군 수사당국은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인 임 병장의 몸 상태를 봐가며 이르면 이번 주말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29일 군 관계자는 “임 병장을 치료 중인 국군강릉병원 주치의에 따르면 몸 상태를 앞으로 4∼5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이번 주말께나 구속영장을 신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임 병장 몸의 상처 부분에서 염증 반응이 있다는 소견도 있었다”며 “현재 임

軍, ‘임 병장 메모’ 비공개 방침···무슨 내용이길래

軍, ‘임 병장 메모’ 비공개 방침···무슨 내용이길래

국방부가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자살시도 직전 남긴 메모를 비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희생자 유족이 메모 공개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사건 수사가 완전히 이뤄지기 전에 섣불리 메모가 공개되면 가해자인 임 병장의 일방적인 주장만 외부에 전달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알려졌다.메모 내용은 그동안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를 파악할 수

軍, 총기난사 무장탈영 임모 병장과 밤샘 대치

軍, 총기난사 무장탈영 임모 병장과 밤샘 대치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과 군 당국은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 북쪽에서 밤샘 대치 상황을 이어갔다.군 당국은 임 병장이 21일 오후 8시15분쯤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뒤 무장 탈영하자 9개 대대급 병력을 투입,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전날 오후 2시17분쯤 숲 속에 은신한 임 병장을 발견했다.2시23분쯤 임 병장이 먼저 총격을 가해 상호 간 10여발을 쏘는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에 관

총기난사 탈영 사건, 희생자 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

총기난사 탈영 사건, 희생자 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

국방부는 22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으로 숨진 5명의 시신을 경기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한다고 밝혔다.유족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감식을 마친 사망자 시신 4구는 구급차로 수도통합병원으로 운구 중이며, 나머지 1구는 유족이 도착해 현장감식을 끝내는 데로 운구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이 관계자는 “운구 시간이 4∼5시간 걸리는 점을 고려, 오늘 저녁 9시쯤 출발한 시신 4구는 내일 새벽에, 오늘 밤늦게 혹

22사단 GOP 총기 난사 탈영 병장 총격전 중···장교 1명 총상

22사단 GOP 총기 난사 탈영 병장 총격전 중···장교 1명 총상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모(22) 병장이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총격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전날 임 병장은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임 병장은 K-2 소총 1정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부대를 이탈해 군이 수색 및 체포작전을 벌이는 중이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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