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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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검색결과

[총 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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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오늘 채권자협의회···4000억 지원·외담대 등 논의

금융일반

태영건설 오늘 채권자협의회···4000억 지원·외담대 등 논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한지 한 달 만에 제2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협력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 서면으로 진행하는 2차 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의 신규 자금투입과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조기 상환 여부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4000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 지원 여부다. 조건은 금리 연 4.6%, 대출기한은 5월 30일로 결정됐다. 산은이 대출 자금 전액을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신규 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

금융일반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 신규 자금 4000억원 지원 검토

산업은행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5대금융지주 등 태영건설 주요 채권단은 태영건설에 4000억원 규모의 한도대출을 하는 방안을 이달 23일 '태영건설 제2차 금융채권자 협의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이 400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은행이 손실 부담 확약을 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 PF 사업장 60곳 정리와 관련해 당초 이달 10일

태영그룹, 결국 추가 자구안 꺼낸다···채권단 오후 입장발표

금융일반

[태영건설 워크아웃]태영그룹, 결국 추가 자구안 꺼낸다···채권단 오후 입장발표

태영그룹이 금융당국의 압박에 결국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태영 측이 '통 큰'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경우 냉랭했던 채권단과의 분위기가 다소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채권단과 워크아웃 개시 조건을 놓고 엇박자를 내며 '약속 파기' 논란을 일으킨 태영그룹은 금융당국과 대통령실까지 나서 '강력한 추가 자구안'을 요청하자 결국 채권단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참여사업 총 채무 21조원···우발채무는 9조5천억

건설사

[단독]태영건설, 참여사업 총 채무 21조원···우발채무는 9조5천억

태영건설이 갚아야할 채무규모가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직접차입채무가 1조3007억원에 달하고, PF보증채무는 19조8413억원 수준으로 이중 태영건설이 해결해야할 우발채무는 약 9조500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 대주단이 오는 1월11일 채권단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채권단 소집이 공식화되면서 태영건설이 갚아야할 채무규모도 윤곽이 드러났다. 뉴스웨이가 입수한 금융채권자협의회 소집통보서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채권규모는

쌍용차 인수하는 'KG그룹' 상거래 채권단 위해 300억 추가 투입

쌍용차 인수하는 'KG그룹' 상거래 채권단 위해 300억 추가 투입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KG그룹이 현금 변제율이 반발하는 상거래 채권단을 위해 300억원을 추가 투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에 갚아야 할 공익채권 2500억원을 연내까지 갚기로 한 것. 11일 쌍용차와 업계에 따르면 KG그룹은 곽재선 회장의 의지로 기존 인수대금인 3355억원에 3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또 협력업체에 줘야 할 공익채권 2500억원을 올해 안에 갚기로 했다. 상거래 채권단은 이를 수용키로 잠정 결정한 가운데 쌍용차 매각 작업은 순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채권단 관리체제' 조기 졸업"

산은·수은 "두산중공업, '채권단 관리체제' 조기 졸업"

두산중공업이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벗어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한 2020년 3월로부터 약 1년 11개월 만이다. 27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오는 28일자로 채권단과 두산그룹간 체결했던 재무구조 개선약정(MOU)에 의한 채권단 관리체제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권단은 긴급자금 3조원을 지원해 구조조정 마중물 역할을 했고, 두산그룹은 채권단과 약속한 자구노력을 성실히 이행했다"면서 "짧은 기간에 계열 대기업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에디슨모터스 측 공동 관리인 선임 반대”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에디슨모터스 측 공동 관리인 선임 반대”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이 에디슨모터스의 제3자 관리인 추가 선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은 최근 회생채권 회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인수자인 에디슨모터스의 공동 관리인 선임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 10일 쌍용차와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는 원활한 인수 절차 진행을 위해 쌍용차 출신의 이승철 부사장

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공시톡톡]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아시아나항공이 어제(3일) 모든 주식을 3대 1 비율로 나누는 무상감자를 단행키로 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와 이에 따른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는데요.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감자 결정은 이미 수차례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그간 대주주인 금호그룹의 경영실패로 적자난이 계속됐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반기 역시 경영 적자가 예상됐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연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경우 차등감자가 일반적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를 선택하며 일반주주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감자 안건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일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만큼, 안건 통과가 버거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항공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균등감자에 반대하는 내용의 입장을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균등감자 결정을 공시하기 전 산은에 이를 반대하는 문서를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주식 11.02%를 보유한 2대주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무상균등감자를 실시한다는 공시를 냈다. 이번 감자가 채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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