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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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상세검색

"몇 번 타야 본전?"···'기후동행카드'의 모든 것

리빙

[카드뉴스]"몇 번 타야 본전?"···'기후동행카드'의 모든 것

서울시가 내일(27일) 월 6만 원대에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을 출시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한다는 취지의 '기후동행카드'입니다. 카드 이용 가격은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따릉이를 제외할 경우 월 6만2000원, 따릉이를 포함할 경우 월 6만5000원입니다. 월 6만2000원인 카드를 기준으로 서울시내버스 일반 운임요금 거리를 이동할 때 월 42회

엄마 '지공 카드' 쓰다 딱 걸린 20대男의 최후

소셜

[카드뉴스]엄마 '지공 카드' 쓰다 딱 걸린 20대男의 최후

우리나라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65세 이상이면 우대용 교통카드, 이른바 '지공(지하철 공짜) 카드'를 발급받아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20대 남성이 68살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다 적발됐습니다. 남성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이동하며 반복적으로 경로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역무원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부정승차 시, 철도사업법 제10조

지옥철 해결책 '의자 실종 열차' 3일차, 시민 반응은?

숏폼

[소셜 캡처]지옥철 해결책 '의자 실종 열차' 3일차, 시민 반응은?

4호선 지하철에서 좌석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출근시간대 4호선 열차 한 량 중 한 칸을 '의자 없는 열차'로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 건데요. 혼잡도·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호차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지대와 손잡이 등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공사는 이번 운행을 통해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되며, 칸당 12.6㎡의 탑승 공간

서울지하철 1∼8호선 '정상운행'···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일반

서울지하철 1∼8호선 '정상운행'···서울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사 연합교섭단은 이날 사측과 마지막 교섭을 벌인 끝에 오후 9시 30분께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22일 돌입 예정이었던 2차 총파업을 취소했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660명 신규채용 이후 노사 간 협의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에 의견이 접근해 합

서울시 지하철 오전 9시부터 '파업'···출근 100%·퇴근 87% 운행

일반

서울시 지하철 오전 9시부터 '파업'···출근 100%·퇴근 87% 운행

서울시 지하철(1~8호선)이 오늘 오전 9시부터 파업한다. 따라서 서울시는 서소문청사에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버스업계, 자치구, 경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파업 상황별 비상수송대책을 수행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 출근 시간대는 열차를 100%운영하고 퇴근 시간대는 평상시

월급, 올랐는데요 마이너스였습니다

비즈

[카드뉴스]월급, 올랐는데요 마이너스였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상태가 이어지면서 허리띠를 졸라맨 분들 많을 텐데요. 더 이상 졸라매기 힘든 상황 속에 또다시 곳곳에서 가격인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교통요금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월 택시요금에 이어 8월에는 시내버스 기본요금도 인상된 바 있는데요. 7일부터는 지하철 요금도 인상됩니다. 10월 7일 운행되는 지하철 첫차부터 기본요금(카드 기준)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릅니다. 서울시와 지하철이 이어져 있는 경기, 인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7일부터 1400원

일반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인상···7일부터 1400원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7일 첫차부터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2일 서울시는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지하철 기본요금을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청소년 요금은 80원 오른 8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원 오른 500원으로 조정된다. 기본요금 인상에 따라 수도권 지하철에서 운영하는 60회 이용 정기권도 가격이 연동 조정된다. 이용 거리별로 1단계(20㎞마다 1회 차감)는 5만5000원에서 6만1600원으로, 18단

서울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오는 10월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

일반

서울 시내버스 요금 300원 인상···오는 10월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2일 오전 3시부터 300원 오른다. 시내버스를 비롯해 광역버스, 마을버스 등 버스요금이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일반 교통카드 기준 간선(파란색), 지선(녹색)버스 요금이 이날부터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오른다고 밝혔다. 순환·차등버스(노란색)는 기존 1100원에서 1400원, 광역버스(빨간색)도 2300원에서 3000원으로 일괄 인상됐다. 마을버스는 900원에서 1200원, 심야버스(출발

버스비 300원 인상 소식에 '너마저···' 네티즌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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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버스비 300원 인상 소식에 '너마저···' 네티즌 한숨

서울시 버스 요금이 다음 달 12일부터 인상됩니다. 간선·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기본요금 300원씩,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각각 700원, 350원씩 오르는데요. 8년 만에 교통비 인상으로,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누적 적자가 17조6000억원을 넘겼고 노인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이라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역대급 고물가로 허덕이는 시민들은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요금 인상이 아니라 무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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