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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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검색결과

[총 144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 올해 은행권 지배구조·내부통제·리스크관리 집중 감독·검사

금융일반

금감원, 올해 은행권 지배구조·내부통제·리스크관리 집중 감독·검사

금융감독원이 올 한해 은행권의 손실 흡수 능력을 높이는 등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감독‧검사 업무를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이 12일 오후 서울 본원에서 '2024년 은행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은행‧은행 지주 임직원 및 은행연합회 관계자 등에게 감독‧검사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박충현 부원장보는 "올 한 해 동안 은행산업의 위기 대응능력 제고와 지배구조‧내부통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감독과 검사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건설사

최태원-최창원, SK사촌간 합종연횡 통해 공조 강화하나

사촌지간으로 SK그룹을 함께 이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산하의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공간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이미 SK와 SK디스커버리로 지배구조를 이원화했지만 그룹 공동의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사업에선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분할 회사 SK의 터 닉스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SK이터닉스는 SK디

기업거버넌스 포럼 "정부 밸류업 점수 'B-' 수준···가이드라인 확정 앞당겨야"

증권일반

기업거버넌스 포럼 "정부 밸류업 점수 'B-' 수준···가이드라인 확정 앞당겨야"

기업거버넌스포럼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B-'라고 점수를 매겼다. 포럼은 26일 논평을 내고 "정부가 균형 잡으려 애쓰고 세제지원 등 기업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노력에 박수 보낸다"면서도 "지원방안이 성공하려면 우리의 기업 거버넌스 개혁은 일본보다 수십배 힘들다는 관념에 기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를 열

SK디앤디,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

ESG일반

SK디앤디,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

SK디앤디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3년 MSCI ESG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SCI는 글로벌 3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로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평가기관이다. 2007년부터 매년 전 세계 1만4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CCC에서 AAA까지 모두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SK디

후계구도 굳히는 신성통상, '2세' 지배력 확대 사활

패션·뷰티

후계구도 굳히는 신성통상, '2세' 지배력 확대 사활

토종 SPA(제조·유통·판매 일괄형) 브랜드 '탑텐'과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등을 전개하는 신성통상이 2세로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시키고 있다. 염태순 회장의 장남 염상원 씨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가나안을 앞세워 1년 7개월여 만에 신성통상 지분 확보에 나서며 그룹 내 지배력을 확대하면서다. 업계는 가나안의 신성통상 보유 지분율이 40%를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염 회장과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

"소유분산기업·경영권 분쟁·배당 정책"···올해 주주총회 주요 이슈로 꼽혀

증권일반

"소유분산기업·경영권 분쟁·배당 정책"···올해 주주총회 주요 이슈로 꼽혀

올해 주주총회 주요 이슈는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기관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경영권 분쟁 심화, 개선된 배당 정책 등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아주기업경영연구소는 '2024 정기 주주총회 프리뷰'를 발간하고 오는 3월 본격적으로 진행될 주총에서 주목할 쟁점으로 이상의 네 가지 주제를 꼽았다. 연구소는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기업의 사업다각화, 신시장 개척 등 경영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 및 기업 경쟁력 확보는 등한시

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종료된 삼성 준감위 2기, 결과물이 아쉽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일정이 23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권 우선 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ESG 중심 경영이라는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2년여일 동안 달려왔다. 다만 준감위 출범 직후부터 최우선 과제로 꼽혀왔던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2기에도 매듭짓지 못했다. 준감위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려면 케케묵은 과제를 해결해야 했으나 결국 빈손으로 끝났다.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지난 2022년 1월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②]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서경배 회장은 그간 장차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갈 '후계 1순위'로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을 점찍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3세 승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서 담당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니스프리' 지분 절반 이상을 부친이 운영하는 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한 이후 1개월 만에 갑작스런 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경영 일선에 모습

'수직 계열' 완성한 휠라···'동남아' 시장 힘준다

패션·뷰티

'수직 계열' 완성한 휠라···'동남아' 시장 힘준다

휠라홀딩스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사업 부진이 예상 외로 장기화되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를 차기 신시장으로 점찍은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휠라홀딩스는 최근 싱가포르 법인 '휠라싱가포르홀딩스(FILA Singapore Holdings PTE.LTD.)'를 휠라코리아 자회사로 두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결정으로 당초 '휠라홀딩

"외부 인사에게 기회 제공해야"···KB·하나·DGB '발등의 불'

은행

[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외부 인사에게 기회 제공해야"···KB·하나·DGB '발등의 불'

금융감독원이 은행 지주와 은행을 향해 최고경영자(CEO) 인선 시스템을 개선하라고 주문하면서 KB금융, 하나금융, DGB금융과 같은 주요 금융그룹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각각 CEO 교체기를 맞아 지배구조 개편을 앞두고 있어 감독 당국이 제시한 방향에 맞춰 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으로 점쳐져서다. 12일 금감원이 공개한 '은행 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은 CEO 후보군 관리·육성부터 최종 선정까지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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