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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검색결과

[총 2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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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인륜 저버린 장녀 조희경 '눈총'

재계

막 내린 한국타이어家 경영권 분쟁···인륜 저버린 장녀 조희경 '눈총'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가 다시 한 번 기각되며 한국앤컴퍼니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막을 내렸다. 재계에서는 지난 4년간 가족간 분란을 조장한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이번 판결을 계기로 그 행보를 멈출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판사 조용호)는 지난 11일 조희경 이사장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 항고심을

첫 조문은 범효성家···조양래·조현범 父子 빈소 발길

한 컷

[한 컷]첫 조문은 범효성家···조양래·조현범 父子 빈소 발길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장례장을 나서고 있다. 고인은 지난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큰아버지' 조석래 추모···"편히 쉬시길"

재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큰아버지' 조석래 추모···"편히 쉬시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큰아버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조현범 회장은 30일 오후 1시22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타이어 명예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그는 한 시간 넘게 현장에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동생이며, 조현범 회장은 고인의 조카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조현범 회장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재계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사법리스크 여파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기했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지분율도 높은 만큼 그룹에 대한 영향력은 굳건하다는 평가다. 다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ESG 경영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날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12년 만에 사내이사 내려놓는다···횡령혐의 여파

자동차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12년 만에 사내이사 내려놓는다···횡령혐의 여파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이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자진 철회했다. 조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된 뒤 8개월 만에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철회한다고 25일 밝혔다. 조 회장은 2012년 처음 한국타이어 사내이사에 선임된 이후 12년 만에 사내이사 자리에

이변 없을 듯···사실상 조현범 승리로 끝난 '2차 형제의 난'

재계

이변 없을 듯···사실상 조현범 승리로 끝난 '2차 형제의 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형제의 난'이 결국 차남 조현범 회장의 승리로 끝나게 됐다. 장남 조현식 고문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주식 공개매수에 나섰지만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다만 일각에선 이번 주식 공개매수가 내년 주주총회 표 대결의 전초전에 가깝다는 해석도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진행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가 이날 오후 3시30분 마무리된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달 5일부

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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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등 한국타이어가(家) 세 남매가 소액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 남매는 '한국앤컴퍼니 일반 주주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내고 "같은 주주로서 일반 주주분들께 공개매수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업지배구조를 바로 세우고 전문경영진 체제를 확립해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조현범 회장 "형제끼리 대화 통해 오해 풀어야···아버지 건강한 상태"

자동차

조현범 회장 "형제끼리 대화 통해 오해 풀어야···아버지 건강한 상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지분 다툼을 벌이는 형제들과 만나서 대화할 뜻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계열사 부당지원 및 횡령·배임 혐의 사건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찾은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를 방금 뵙고 왔는데 굉장히 건강한 상태"라며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020년 6월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한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재계

사실상 '지분 과반' 조현범,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재차 터진 경영권 분쟁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아버지인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우군으로 나서면서 조 회장은 사실상 과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심판과 시세조종 의혹 등이 남아있어 경영권 분쟁은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10인의 합산 지분율은 47.20%로 집

MBK파트너스 진영에 조희경 합류···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분 확대

재계

MBK파트너스 진영에 조희경 합류···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분 확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파트너스가 진행 중인 주식 공개매수에 참여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국앤컴퍼니 주식에 관한 공개매수 절차에 조희경이 응모하기로 하는 내용의 합의가 전날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앤컴퍼니의 특별관계자였던 조 이사장은 조 고문의 특별관계자로 이동했다. 조 고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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