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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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검색결과

[총 4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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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항공·해운

아시아나 합병 후 큰 그림...조원태 회장의 통큰 투자

보잉 중심의 기단을 운용하는 대한항공이 33대에 달하는 에어버스 항공기를 18조원에 사들인다. 업계 안팎에선 대한항공이 보잉787이 아닌 A350을 도입하는 것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경영효율 면에서 유리하진 않지만 "무엇을 포기하든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성사시키겠다"는 조원태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A350-1000 27대, A350-900 6대 등 에어버스 항공기 33대를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올해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돌입"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대한항공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등을 포함해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앞서 대한항공 2대주주(지분 7.61%)인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서 조 회장 선임안에 반대하기로 입장을 정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다른 안건인 이사보수 한도 승인 건에 대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항공·해운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 후 최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용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후 대한항공 임원들이 최대한 아시아나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한다는 취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또한

국민연금,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항공·해운

국민연금,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오는 21일 열릴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전날 오후 제4차 위원회를 열고 대한항공 정기 주주총회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주식 7.61%(지난해 말 기준)를 보유한 2대주주다. 수책위는 조 회장의 선임 안건에 대해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반

대한항공, 운북지구에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新엔진 정비 공장 첫 삽

항공·해운

대한항공, 운북지구에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구축···新엔진 정비 공장 첫 삽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2027년 신(新) 엔진 정비 공장이 문을 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된다. 대한항공은 14일 오후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신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임직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81억원

항공·해운

[임원보수]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81억원

지난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총 81억5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7.3% 증가한 액수다. 13일 한진칼과 대한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급여 32억7800만원과 상여 6억4000만원을 합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9억1700만원을 수령했다. 한진칼에서는 급여 36억7500만원, 상여 5억6500만원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어난 42억4000만원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항공·해운

[재계 IN&OUT]아시아나의 힘!···5년 만에 진짜 조원태 시대 열렸다

공들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가시화되면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재주목 받고 있다. 취임 5년 만에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비로소 본격적인 '조원태 시대'가 활짝 열렸다는 평가다. 조원태 회장은 지난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조원태 회장 "화합·협력으로 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항공·해운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조원태 회장 "화합·협력으로 밝은 미래 만들어가자"

"55년 역사를 바탕으로 도약할 미래 함께 만들어 가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앞으로도 끝없이 도약할 대한항공의 미래, 다가올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먼저 조 회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축하하면서 대한항공이 걸어온 성장과정을 돌아봤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은 수송보국의 창립 이념으로 사람과 사람을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 한발짝 더···아시아나 합병 美 승인 남은 쟁점은

항공·해운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 한발짝 더···아시아나 합병 美 승인 남은 쟁점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무엇을 포기하든 성사시킬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 속에서 사실상 가장 큰 고비였던 유럽의 벽을 넘어선 만큼 낙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인 EU집행위원회(EC)는 13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부문 매각과 유럽 4개 도시 노선 이관을 전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업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항공·해운

[신년사]조원태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거대한 성장동력"···임직원 결집 당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게재하고 "조각나 있던 필름처럼 잃어버렸던 지난 몇 해와는 달리 우리 고객들께서는 그동안 미뤄왔던 여행길에 나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항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며 "비록 커다란 위기가 지나갔지만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고 내다봤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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