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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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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재 청문회 고개 숙인 최정우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

국회 산재 청문회 고개 숙인 최정우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시설투자에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의원님들 말씀을 새겨듣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회장은 22일 오전 10시20분께 시작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청문회에 나온 최 회장은 산업안전보건 규칙이 안 지켜지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의에 “다시 한 번 국민 여

포스코, 제철소 첫 여성임원 탄생···엔지니어 출신 김희 발탁

포스코, 제철소 첫 여성임원 탄생···엔지니어 출신 김희 발탁

포스코그룹이 20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제철소 부문 첫 여성임원이 탄생했다. 제조업 특성상 남성 중심의 문화가 깊게 뿌리내린 철강업에서 여성이 현장임원에 오른 것은 이번이 최초다. 주인공은 김희 신임 철강생산기획그룹장<사진>. 엔지니어 출신인 김 그룹장은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1967년생인 김 상무는 홍익대 산업공학과와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24살의 나이로 포스코 여성공채 1기로 입사한 뒤 2007년 광양제철소

8년 기다린 포스코 ‘인도 제철소 꿈’, 불황 앞에 무너지나

8년 기다린 포스코 ‘인도 제철소 꿈’, 불황 앞에 무너지나

인도에서 매년 1700만톤의 쇳물을 뽑아내겠다던 포스코의 오랜 꿈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포스코는 인도 동부 오디샤주와 서남부 카르나타카주에 각각 80억달러와 53억달러를 투자해 2개의 일관 제철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2005년과 2010년부터 수립해왔다. 또한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에 파이넥스 공법을 활용한 제철소를 짓겠다는 계획도 세워왔다.오디샤주 일관제철소는 당초 연산 1200만톤의 쇳물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포스코, 印 카르나타카 제2제철소 건립 백지화 결정

포스코, 印 카르나타카 제2제철소 건립 백지화 결정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제2제철소 건립 여부를 놓고 고심했던 포스코가 결국 사업 백지화를 선택했다.포스코는 현지 기존 광산업체의 불법 채광으로 비롯된 광권 추천 지연과 지역 주민의 반대에 따른 부지 매입 중단의 장기화 등 현지 사유를 들어 카르나타카 제2제철소 건립 사업을 공식 중단키로 카르나타카주 정부와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포스코 측은 당초 “양해각서 체결 단계에 그친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언급을 하기가 어렵다”는 유보적

포스코 인도 제2제철소 건립 포기說···“결정된 사실 없다”

포스코 인도 제2제철소 건립 포기說···“결정된 사실 없다”

포스코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주(州)에 추진해온 제2제철소 건설 계획의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포스코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포스코가 제철소 건립 예정 부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제철소 건립 계획을 포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WSJ은 현지 소식통과 현지 포스코 임원의 말을 빌려 “현지 주민들의 반발로 땅 매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카르나타카주를 포기하는 대신 대체 부지를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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