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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상세검색

통합 산업銀 내일 출범···자회사 매각  속도내나

통합 산업銀 내일 출범···자회사 매각 속도내나

한국산업은행(산은)과 한국정책금융공사(정금공)가 합병한 통합 산업은행이 내년 1일 공식 출범한다. 이번 통합으로 산은은 다시 정책금융의 핵심 기능을 하는 국책은행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 민영화 방침 포기에 따라 대우증권 등 산은 자회사들의 매각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월 개정·공포된 산업은행법에 따라 산은과 정금공은 새해 1일 합병 절차를 마치고 통합 산은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명박 정부 당시 산은 민영화 방침

홍기택 회장 “통일 이룬 독일서 통일금융 배우자”

홍기택 회장 “통일 이룬 독일서 통일금융 배우자”

통일금융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KDB산업은행은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Kfw(독일재건은행) 본점에서 통일금융과 개발금융기관의 도전을 주제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워크숍에 참석한 홍기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KfW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동독 경제의 부활을 지휘한 대표 정책금융기관이다”라며 “독일은 통일을 넘어 이미 통합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KfW의 노하우는 통일금융을 선도하는 국책 은행인 산업은행의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산은, 헌혈 캠페인 행사

통합산은, 헌혈 캠페인 행사

산업은행에서는 내년 초에 출범하는 ‘통합산은’을 앞두고 정책금융공사와 산은금융지주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서와 치료비는 한국소아암백혈병협회에 전달되며, 혈액부족 및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쓰인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은 “통합 전 모두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산

피치 “국내 4개 국책은행 신용등급 AA-유지”

피치 “국내 4개 국책은행 신용등급 AA-유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국내 4개 국책은행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29일 피치에 따르면 산업은행·정책금융공사·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국내 4개 국책은행의 장기 외화채 발행자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이들의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이들의 신용등급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같은 것이며 필요할 때 이들 은행을 지원할 한국 정부의 사실상 보증지급 능력과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피치는 설명했다.

산은-정금공, 통일금융·경영지원 업무 통합체제 가동

산은-정금공, 통일금융·경영지원 업무 통합체제 가동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는 내년 1월 통합 출범을 앞두고 통일금융 및 홍보, 업무지원 등 경영지원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상호 통합 운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23일 산은과 정금공에 따르면 이들은 우선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해 통일금융 분야 로드맵을 마련하고 현재 양 기관에서 각각 운용중인 북한경제 관련조직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코자 ‘KDB-KoFC 통일금융협의체’를 발족하기로 했다.산은의 조사분석부 부장, 국제경제팀장, 북한경제파

국내 기업, 설비투자 136조 계획···경기개선 기대

국내 기업, 설비투자 136조 계획···경기개선 기대

기업들은 올해 설비 투자에 136조1000억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책금융공사는 지난 3월10일∼4월25일 3064개 사업체(대기업·중견기업 1815개, 중소기업 1249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올해 설비 투자 계획은 지난해 실적보다 4.5% 증가한 136조1000억원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이가운데 대기업·중견기업은 129조4000억원, 중소기업은 6조7000억원이다.지난해 설비투자 실적은 전년(131조원) 대비 0.6% 감소한 13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

정책금융公, 250억 투자 유니슨 상장폐기 위기

정책금융公, 250억 투자 유니슨 상장폐기 위기

정책금융공사가 사모펀드(PEF)를 통해 250억원을 투자한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유니슨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내 올해도 이익을 못 내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정책금융공사는 투자 원금마저 회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3월 정책금융공사가 핵심 출자자로 조성한 사모펀드 ‘원익 그로스챔프 2011의 3호’는 유니슨이 발행한 250여억원의 전환사채(CB) 매입했다. 연 이자율 2.5%에 전환가액은 6479원이었다.

정책금융公 1조펀드 조성···공기업 해외자산 매입

정책금융公 1조펀드 조성···공기업 해외자산 매입

국내 공기업 핵심자산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정책금융공사가 1조원대 펀드를 조성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사는 5000억원을 출자해 공기업의 해외 자산을 인수하는 모태 펀드를 만든 후 연기금·대기업 등에서 추가로 5000억원을 출자 받을 예정이다. 이 펀드는 KDB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정부는 지난해 12월 부채를 30% 이상 감축하라는 지침을 자원 공기업에 전했다. 이 같은 정부의 강도 높은 부채 감축 계획으로 석유공사, 가스공사 등 자원 공기

정책금융公, ‘미래유망산업 펀드’ 사업 공고

정책금융公, ‘미래유망산업 펀드’ 사업 공고

정책금융공사(정금공)는 9일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산업을 지원하고자 ‘미래유망산업 수요창출 펀드’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정금공은 에너지, 환경 및 기타 첨단분야의 미래유망산업 제품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개별 운용사 제안방식으로 정책성과 사업성 등을 검토한 후 14년중 펀드 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에너지 사용 절감 또는 첨단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감소분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리스크가 높은 분

정책금융公, 1500억 소재·부품 특화펀드 출시

정책금융公, 1500억 소재·부품 특화펀드 출시

한국정책금융공사는 7일 소재·부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과 회수시장 조성을 통한 벤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화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드의 공사 출자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소재·부품과 회수시장 활성화 등 2개 분야에 각각 700억원과 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위탁운용사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구술심사를 거쳐 5월 하순 최종 선정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소재부품 펀드’는 장기·고비용이 소요되는 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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