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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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행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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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인사 오늘 발표···정진행·박동욱 이어 서경석도 퇴임

현대건설 사장단 인사가 오늘(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동욱 사장과 정진행 부회장이 퇴임하고 서경석 커뮤니케이션 부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현대건설은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박 사장의 사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업계에서 말이 돌았다. 정의선 회장이 지휘봉을 잡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대두됐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정의선 회장의 최측근 인물로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현대건설 신임 사장 윤영준·한용빈 하마평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현대건설 지휘봉을 두고 현대건설 내부 인물과 현대차그룹 인사가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현대차그룹 사장단 가운데 A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후임으로 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14일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현재 현대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과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기획조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상반기 보수 5억7000만원

[임원보수]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상반기 보수 5억7000만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로 총 5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건설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은 임원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1명만 등재됐다. 정 부회장은 기타 상여금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급여만으로 5억7000만원을 수령했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상반기 급여가 5억원 미만이라 기재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등기이사 3명과 사외이사 4명(퇴임이사 보수 포함) 등 총 7명의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박동욱·정진행 연초 시무식 생략한 이유

현대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올해 CEO(최고경영책임자)시무식사나 신년사를 생략해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보수적인 색깔이 짙은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시무식 없이 새해 업무에 돌입하는 건 사실상 1950년 창립 이래 사상 처음있는 일이라 할 정도로 이례적인 것이다. 미래 시장 리더십 확보를 밝힌 그룹 신년회로 대체한다는 게 현대건설측의 입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임원석과 연단을 없애고 신년회를 진행했듯이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1년 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올 연말 그룹 부회장단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쏠리면서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의 거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 수석 부회장이 올해 수시인사 체제를 도입한 후 그룹 차원에서 세대교체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정몽구 회장 시대 인물인 정 부회장(65)도 고령으로 교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도 있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 부회장은 1년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지는 등 노익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직장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6억3900만원

[상반기 임원보수]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 6억3900만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6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건설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정진행 부회장에게 급여로 6억33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직급, 보직, 능력 등을 고려한 ‘경영진 인사 및 처우규정’에 따라 1월 ~ 6월 동안 1억500백만원을 분할 지급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임금 및 단체협약에 따라 근속기간 별 장기근속메달을 현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호 현대건설 전무는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취임 후 6兆 수주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취임 후 6兆 수주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이 해외에서 종횡무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임 이후 사우디와 이라크 등에서 올린 수주액만 현재까지 6조원을 넘어섰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해외에서 총 3건의 수주고를 기록했다. 사우디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12(1조4570억원), 사우디 Marjan Increment Program PKG #6(1조7189억원), 이라크 유정물공급 시설(2조9000억원) 등 총 6조769억원 가량에 달한다. 이는 박동욱 사장

‘해외통’ 정진행 효과?···현대건설, 대형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해외통’ 정진행 효과?···현대건설, 대형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현대건설이 정진행 부회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외통 정진행 부회장이 현대건설로 자리를 옮긴 이후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약 16조7000억원)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계약상대와 계약명, 계약 기간 등 상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사우디 마잔 육상 가스 패키지, 알

이름값 하기 시작한 건설사 ‘해외통’ 수장들

이름값 하기 시작한 건설사 ‘해외통’ 수장들

최근 건설사 ‘해외통’ 수장들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국내 주택시장 파이가 줄어들었다고 판단한 건설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 해외통들은 벌써부터 수주고를 올리면서 앞서나가는 모습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해외통’은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다.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에서 본집 현대건설로 몸을 옮긴 정 부회장은 재계에서 유명한 ‘해외통’이다. 과거 현대차 중남미지역본부장, 기아차 아태지역본부장, 기아차 유럽

해외에서 동분서주하는 정진행 부회장

해외에서 동분서주하는 정진행 부회장

“국가에서도 외치는 대통령이, 내치는 총리가 맡는 등 분권형 체제가 있다. 현대건설도 해외건설 수주 등 해외사업은 정진행 부회장이 힘을 쓰고, 내부 경영을 박동욱 대표이사가 주력하며 역할을 나눌 수 있다”(현대건설 관계자)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사내이사나 대표이사 등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채 해외수주 공략에 나서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정 부회장이 지난해 연말 친정인 현대건설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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