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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검색결과

[총 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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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유통일반

[임원보수]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약 36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세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유경 총괄사장은 지난해 급여 19억7500만원, 상여 17억11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는 2022년 35억800만원보다 1억7800만원(5.1%) 늘어난 액수다. 신세계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 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보수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 이명희

'아트'에 진심인 정유경, 하버드 출신 공간 전문가 영입했다

채널

'아트'에 진심인 정유경, 하버드 출신 공간 전문가 영입했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 사장이 신세계백화점 내 '아트(Art)' 관련 조직을 강화했다. 아트앤스페이스 담당을 신설하고 하버드 출신 김경은 서아키텍스 디자인 소장을 영입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 아트앤스페이스(Art&Space) 담당으로 김경은 소장을 선임했다. 아트앤스페이스 담당은 기획관리본부 산하 뉴비즈 담당과 함께 상품본부 산하에 신설된 조직이다. 김경은 소장은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한 공

백화점 오너 중 신세계 정유경만 루이비통 회장 안 만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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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오너 중 신세계 정유경만 루이비통 회장 안 만난 이유

지난주 백화점업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의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의 방문이었습니다. LVHM는 패션·주류·화장품·시계 등에서 '명품'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루이비통·크리스찬디올·셀린느·로에베·펜디 등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주류에서는 모엣샹동과 헤네시 코냑 등을 가지고 있죠. 화장품은 크리스찬디올·겔랑·아쿠

유통 총수 연봉···신동빈 54억, 정유경 35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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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유통 총수 연봉···신동빈 54억, 정유경 35억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오너가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칠성 등 계열사 세 곳에서 54억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롯데제과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신 회장은 급여 20억5000만원, 상여 3억6600만원 등 총 24억1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2억31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롯데쇼핑에서는 급여 15억9000만원, 상여 1억5000만

신세계까사 김홍극號, 400억원 규모 자금수혈···'적자폭' 개선할까

채널

신세계까사 김홍극號, 400억원 규모 자금수혈···'적자폭' 개선할까

김홍극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신세계까사가 지난해 홈퍼니싱 시장 위축으로 적자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신세계로부터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받기로 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2018년 신세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영업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최근 재무안정성 강화와 운영자금을 확보하고자 414억원 가

역대 최고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널, 외형 확대에 통큰 배당

패션·뷰티

역대 최고 실적 신세계인터내셔널, 외형 확대에 통큰 배당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도 공격적인 외형 확대와 더불어 배당액을 늘리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과 여성복 브랜드, 화장품 등을 필두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매출 3000억원 수준이던 여성복사업 규모를 향후 5년 내 5000억원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 캐주얼 시장에서 최정상 브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100억원 유증 단행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100억원 유증 단행

경기 악화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신세계 그룹이 문성욱 대표가 이끄는 법인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시그나이트파트너스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총 200만주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의결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50억원, 신세계백화점이 30억원, 신세계센트럴시티가 20억원을 각각 수혈한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2020년 7월 설립된 문 대표가 이끄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아트 비즈니스'에 꽂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아트 비즈니스'에 꽂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이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 비즈니스'에 주목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그간 미술품 매매는 경제력과 지식을 두루 갖춘 특정 중장년층이 참여하는 시장으로 장벽이 높았지만, 이제는 이른바 'MZ세대'라 불리는 젊은 층까지 미술 시장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인 관심도가 높아졌다. 또 사회 전반적으로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부여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소비하는 '가치 소비' 풍토가 퍼지며 경험에 대한 소비자들

정용진 ‘멸공’ 발언 논란에 주가 손해 본 정유경

종목

정용진 ‘멸공’ 발언 논란에 주가 손해 본 정유경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공산주의를 멸하다)’ 발언 논란에 10일 신세계그룹주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면세점이나 백화점 사업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다. 다만 정 부회장의 발언 논란의 불똥이 동생인 정유경 총괄사장의 신세계로 향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정작 정 부회장이 직접 사업을 관장하는 이마트의 주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6.80%(1만7000원

뷰티 사업 희비 엇갈린 신세계·이마트

뷰티 사업 희비 엇갈린 신세계·이마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공들여 만든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으이 오프라인 매장을 전면 철수하기로 하면서 화장품시장에서 세 번째 실패를 맛보게 됐다. 정 부회장이 뷰티사업에서 번번이 쓴 맛을 본 반면, 동생 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은 내놓는 브랜드마다 성공적인 안착을 하며 갈수록 뷰티 영역을 넓히고 있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의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올해 말 영업 종료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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